짭스에더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파테크 PTM-F1 게이밍 마우스 ReView!

안녕하세요! Ryz 입니다.

팀장님이 레이저 데스에더 사신거 부러워서 그나마 위안으로 짭스에더 리뷰나 하려 합니다.

이해 바랄께요~

이번에도 우리 사진은 옴니아팝께서 담당하셨습니다.

옴니아 팝이 안좋은게 세세한 떨림도 카메라에 다 나와서 보정이라는게 없어서 힘듭니다. ㅠㅠ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미 사용중이고 박스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기 때문에 개봉기는 없는점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의 짭스에더 전면입니다. 전면은 유광 측면은 무광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면 전체가 유광 재질이니 손에 땀이 차기 쉽습니다.

중앙에는 DPI 전환 버튼 과 DPI 알림 LED 가 있습니다.

 
측면입니다. 워낙 사용을 많이 해서인지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불구하고 맨질맨질합니다.

원래 써져 있는 글씨는 PTM-F1 USB Optical Mouse 입니다. 쓰다보니 지워지는 군요!

왼쪽 버튼은 브라우저에서의 앞으로, 오른쪽 버튼은 뒤로 입니다.

예전에는 마우스에서는 순서가 반대여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렸다고 합니다.

후면입니다.

후면에는 센서, 마찰력을 줄이기 위한 패드 그리고 공업용품에 대한 표기가 있습니다.

센서는 Avago5050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저렴한 가격덕에 중국산입니다.

A/S위한 주소와 전화번호도 적혀 있는게 특징입니다.

시리얼 넘버는 지워주는 Sense!

USB 포트입니다. 일반 USB 연결부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케이블입니다. 일반 마우스 선과는 다르게 약간 두껍고 줄무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동가격대에 비하면 꼼꼼한 처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음 화이트밸런스 가 엉망이네요 ㅁㄴㅇㄹ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800DPI
1200DPI
1800DPI
2400DPI

입니다.

기존의 짭스에더 마우스 같은경우 2400DPI에는 BLUE만 들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번 2012버전 부터는 BLUE RED 둘다들어와 기존 1800DPI와 구별할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RED가 약해 보이지 않습니다.

DPI 변경에 따른 마우스 컨트롤 속도 차이 입니다.

2400DPI 같은경우 매우 빠릅니다!

단돈 만원 짜리의 마우스가  이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데스에더 부럽지 않겠죠?

이상 Ryz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