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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두가 커질 때 난 옆으로 퍼졌다, 옵티머스 뷰 디자인 리뷰 삼성이 갤럭시 노트로 5인치대 스마트폰의 인기를 본격적으로 끌게 될 때, LG전자 역시 5인치대 스마트폰을 만들게 됩니다. 아마 LG는 여기서 똑같으면 질 수 없다는 생각을 했나봅니다. 그리고 LG는 4:3 비율의 스마트폰을 내놓게 되는데, 그게 바로 옵티머스 뷰 입니다. 옵티머스뷰는 디자인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면부. 화면비때문에 일단 옆으로 푹 퍼진 느낌이 납니다. 물론 화면크기도 크기인지라 무지 커보입니다. 상단에는 전면카메라와 센서부, 수화용 스피커단자가 있습니다. LG로고나 통신사로고가 전면부에 없어서 깔끔함을 더한점이 보기 좋습니다. 하드웨어가 진저브레드로 나왔었기 때문에, 하단에 하드웨어 터치키가 있습니다. 버튼도 꽤나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네요. 사실 가전제품 디자인은 LG가.. 더보기
더운여름, 노트북 발열만이라도 좀 잡자. 쿨러마스터 NotePal U1 노트북 쿨러 리뷰 폰트리 어느덧 8월입니다. 요즘 연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가득한 날씨에 노트북 발열때문에 노트북 앞에 엎드려있으면 그저 찜질방이 따로 없을정도로 땀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발열만이라도 잡자고 디자인도 맥북이랑 어울리는 거치대를 찾다가 발견한게 바로 이녀석. 쿨러마스터의 NotePal U1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패키징. 플라스틱 포장에 싸여있습니다. 대략 쿨러의 대부분이 보이는 투명한 패키징. 12인치 노트북에 최적화되어있는듯. 최대 14인치까지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제 맥북프로는 13인치모델이라 지원이 될듯. 뒤에는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설명들이 있네요. 여튼 개봉해봤습니다. 쿨러 본체와 케이블 정리용 끈 두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쿨러는 타공처리가 되어있으며 검은색 부분을 제외하면 알루미늄 특유의 은색이 .. 더보기
미묘하게 신비로운 색감, 갤럭시S3 3G 페블블루 디자인리뷰 벌써 갤럭시S3 디자인리뷰만 세번째입니다. 전엔 마블화이트 3G모델 디자인을 제가 리뷰했었는데요, 이번엔 페블블루 디자인리뷰를 써봅니다. LTE모델은 리온님이 실사중이시니 리뷰 하시니까 뭐... 여튼 깨끗한 마블화이트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는 페블블루의 디자인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전면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근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앞선 리뷰와 마찬가지로, 갤럭시넥서스의 둥근 디자인이 미묘하게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기기 전체적으로 헤어라인처리가 되어있는 디자인이어서 좀 묘한 기분이 듭니다. 전면의 하드웨어버튼부입니다. 중앙의 홈버튼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물리버튼을 채택하였습니다. 근데 사실 버튼부가 아랫쪽으로 내려와있어서 디자인상으로는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설계상 저게 조금만 더 올라가도 터치.. 더보기
한손에 들어오긴 하는 5인치, 베가S5 디자인리뷰 지난 모공드립 개봉기에선 지옥의 기업 팬텍이 만든 베가S5의 구성품과 패키징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광고를 보면 한손에 들어오는 5인치, 잘컸다 등의 광고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한손에 들어오긴 하네요. 여튼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면입니다. 베젤이 얇은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네 그게 다인거같습니다. 왠지모르게. 아 물론 앞뒤 아래 다 얇기로는 이녀석이 있죠. 진리의 후덜이. 갤럭시S 처음 나왔을 당시에 같이 나왔는데 묻혔지만, 사실 이녀석 베젤이 그당시엔 레전설이었죠. 하여튼 다시 베가S5이야기로 돌아와서, 전면의 상단엔 수화용스피커와 센서부, 전면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카메라는 200만화소. 하단엔 역시 베레2와 같이 소프트웨어 내비게이션키가 적용되어 홈버튼은 훼이.. 더보기
갤럭시S3 3G 페블블루 개봉기 리온님의 갤럭시S3 LTE 개봉기에 이어서 저는 이번에 갤럭시S3 3G 페블블루 모델의 개봉기를 써봅니다. 게다가 화이트만 3번이나 나오니까 페블블루가 불쌍해서 페블블루 개봉기를 적어봅니다. 갤럭시S3 페블블루의 박스는 기기색상과 맞게 남색의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화이트모델의 경우엔 흰색 박스에 패키징되어있죠. 3G모델의 경우 전면에 3G표시가 되어있으며 SKT독점모델이기 때문에 측면에 T로고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기기의 스펙, 인증정보들이 인쇄되어있습니다. 1.4Ghz 쿼드코어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3G모델은 HSPA+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눈에띄는건 역시 GLONASS와 APT-X 코덱의 탑재인데요, 글로나스의 경우엔 GPS같은기술의 한 종류라고 설명하면 편한데, 현재 쓰는 위성이 러시아.. 더보기
왠지 박스가 화려한 베가 S5 개봉기 지난번 베가레이서2 리뷰에 이어 얼마 지나지않아 턱하니 내놓은 5인치 스마트폰 베가S5의 개봉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왠지 박스 외형만 보기엔 지난번 베가레이서2가 더 좋은거같아보이던데 말입니다. 여튼 한손에 들어오느니 잘컸다느니 하길래 일단 개봉기를 써봅니다. 베가S5의 박스 전면입니다. 오렌지빛이 화려함을 더했지만 왠지 사진을 보고있자니 눈이 아프네요. 으악내눈. 거기에 벌집무늬같이 보이는데 왠지모르게 벌레물려서 긁었다가 피부가 부었을때 모공의 모습을 보는듯한 그런 무늬입니다. 베가S5는 SKT 단독출시입니다. 측면에는 전용단말이라고 적혀있네요. 후면의 모습. 역시 부은피부모공무늬가 있으며 이번에는 특징들을 왼쪽에 일자로 프린팅해뒀네요. 뒤에 써둔 기술은 베가레이서2랑 별다른 차이가 없는듯. 역시나.. 더보기
신세계, 그리고 굵고 뜨거웠던 6개월 동안 진행 되고 있는 모토로이 사용기 안녕하세요. Ryz입니다. 날도 더운 여름날에 한번 핫한 이야기를 적어드리려 합니다. 사진은 우리의 옴니아 팝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옴니아팝을 욕하세요. ㅗㅗ 제가 어연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몇일 전 까지만해도 아이폰 3GS를 쓰고 있었지만 아이폰이 맛간관계로 지금은 다시 모토로이를 쓰고 있습니다. 골드루키를 사용하던 저는, 스카이의 발적화(피쳐폰인데도..)와 피쳐폰 특유의 질림때문에 급기야 모토로이를 중고 구매하게 됩니다. 이것이 저의 스마트폰의 첫걸음 이였습니다. 이 할아범탱이를 산 저는 사자마자 골수를 빼먹기 시작했습니다. 옴팝양이 떨고 있습니다. 모두 떨어주세요. 첫째는 트잉여가 되는 것. 처음에는 트위터 공앱을 쓰다가 모토로이 에겐 너무 느린 어플이라 트윗덱으로 갈아타면.. 더보기
짭스에더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파테크 PTM-F1 게이밍 마우스 ReView! 안녕하세요! Ryz 입니다. 팀장님이 레이저 데스에더 사신거 부러워서 그나마 위안으로 짭스에더 리뷰나 하려 합니다. 이해 바랄께요~ 이번에도 우리 사진은 옴니아팝께서 담당하셨습니다. 옴니아 팝이 안좋은게 세세한 떨림도 카메라에 다 나와서 보정이라는게 없어서 힘듭니다. ㅠㅠ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미 사용중이고 박스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기 때문에 개봉기는 없는점 죄송합니다. 먼저 우리의 짭스에더 전면입니다. 전면은 유광 측면은 무광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면 전체가 유광 재질이니 손에 땀이 차기 쉽습니다. 중앙에는 DPI 전환 버튼 과 DPI 알림 LED 가 있습니다. 측면입니다. 워낙 사용을 많이 해서인지 3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불구하고 맨질맨질합니다. 원래 써져 있는 글씨는 PTM-F1 .. 더보기
제닉스 테소로 M7 PRO SE 청축 기계식 키보드 리뷰 지난시간에는 M7 PRO SE를 개봉해봤습니다. 이걸 비싸게 주고 샀으니 제대로 쓰긴 해야죠. 이번시간에는 M7 PRO SE를 살펴보겠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제닉스라는 회사에 대해 잠시 소개해보고자합니다. 제닉스는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로 최근 홍진호 감독이 맡고있는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인 제닉스스톰으로 대중에 알려지고있는 회사입니다. ㅋㄲㅈㅁ 기계식키보드를 주로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테소로M7시리즈가 대표적인 제품으로 판매중입니다. 먼저 M7 PRO SE의 전체모습입니다. 길이는 대략 44cm정도의 길이를 갖고있습니다. 국민키보드로 잘 알려진 DT-35키보드에비해 조금 짧은정도의 크기를 가지고있습니다. 키는 무광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함이 보입니다. 또한 미끄럼방지 효과도 나름 있는듯 하네요. .. 더보기
Razer(레이저) DeathAdder(데스애더) 3.5G 게이밍마우스 리뷰 개봉기에 이어 이번엔 디자인과 실제 사용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우스는 무광, 측면은 유광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개봉을 했을때는 측면의 스크래치방지용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닥치고 뗍니다. 하단엔 시리얼넘버와 제품이름이 있습니다. 가운데는 적외선 센서부입니다. 물론 하단 역시 유광으로 스크래치방지용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닥치고 뗍니다(?) USB케이블은 금도금처리 되어있습니다. 보다 확실한 입력전달을 위해 금도금 처리가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케이블은 직조(익스펜더)케이블로 단선과 꼬임을 방지,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일반적인 옵티컬마우스와의 크기비교. 조금 더 큽니다. 데스애더의 크기는 대충 아이폰4S보다 2cm정도 긴 수준.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듯 하나 장시간 사용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