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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모토로이

신세계, 그리고 굵고 뜨거웠던 6개월 동안 진행 되고 있는 모토로이 사용기

안녕하세요. Ryz입니다.

날도 더운 여름날에 한번 핫한 이야기를 적어드리려 합니다. 사진은 우리의 옴니아 팝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옴니아팝을 욕하세요. ㅗㅗ


제가 어연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몇일 전 까지만해도 아이폰 3GS를 쓰고 있었지만 아이폰이 맛간관계로 지금은 

다시 모토로이를 쓰고 있습니다.

골드루키를 사용하던 저는, 스카이의 발적화(피쳐폰인데도..)와 피쳐폰 특유의 질림때문에 급기야 모토로이를 중고 구매하게 됩니다.

이것이 저의 스마트폰의 첫걸음 이였습니다.


이 할아범탱이를 산 저는 사자마자 골수를 빼먹기 시작했습니다.


옴팝양이 떨고 있습니다. 모두 떨어주세요.

첫째는 트잉여가 되는 것.

처음에는 트위터 공앱을 쓰다가 모토로이 에겐 너무 느린 어플이라 트윗덱으로 갈아타면서 점점 트윗량이 늘기 시작합니다.

트위터야 피쳐폰 시절에 만들어 놓고 말았지만 본격적으로는 모토로이를 산 2011년 11월 이후 부터입니다. 저의 첫 스마트폰인 모토로이가

트윗 머신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W0514로 오시면 반갑게 맞아드릴테니 부탁드릴께요!


 
둘째이자 마지막으로 모토로이 본격 손난로화.

제가 모토로이를 산 시점은 작년 겨울입니다! 별로 되지않았죠. 핸드폰 구동속도도 느리고

홈딜레이도 생기니 저는 모토로이를 손난로화 했습니다.

모토로이를 산지 하루도 안되어 최고클럭을 1200Mhz로 올리는 본격 손.난.로.화.

산지 24시간되 안되어 저는 본격 모토레기 탈출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그결과로 여름에는 찜질기 겨울에는 손난로 그리고 박대리 조기 퇴근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팀장님 카피캣 해보겠다고, 이런 포스팅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글이 막 산으로 가네요 ㅋㅋ. 글도 매끄럽지도 않고

물론 저는 아직도 모토로이를 사용중이고 약정이 끝날 때 까지는 모토로이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토레기라고도 불리고 많은 욕을 먹은 핸드폰이지만 저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나온 결과기에 정이 더 붙기도 합니다.

글이 산으로 가서 매우 어색돋고 독자들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첫 스마트폰은 어떠셨나요?

저의 모토로이를 쓰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세계. 그리고 굵고, 뜨거운 놈이었다.

이상 Ryz의 모토로이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