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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개기월식 보러 옥상갔다 왔어요.



귤시구아 녀석이 내 후덜잉폰을 잡아먹으려 하고있어....

귤시구아가지고 놀다가 개기월식을 보러 옥상에 올라갔다 왔어요.


어두컴컴한 우리집 옥상 ㅎㄷㄷ...


DSLR과 망원렌즈만 있었다면 ㅠㅠㅠ

들고나간 디자이어HD로 최대 줌 땡겨서 찍어봤어요.

붉은달이 정말 멋있었어요.


옥상에서 동생이랑 잡다한 이야기도 하고 별도 보고 캔커피 따뜻한것도 하나 따서 마시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