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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나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서로 조금 다른건 아시나요? 여러분은 아이폰4와 아이폰4S, 아이팟터치 4세대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건 아마 아시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름은 같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실제로 패널은 조금 다른 패널을 사용하고 계신건 알고계셨나요? 아이폰4나 아이폰4S에 들어가는 패널은 여러분이 흔히들 들어보신 IPS패널의 한 종류인 AH-IPS LCD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 4세대에는 IPS가 아닌 High Resolution ECB패널의 LCD를 사용하지요. TN패널을 사용한다고 흔히들 아시는데 TN보다는 좋은 ECB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는 ECB패널의 LCD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TN패널은 IPS패널에 비해 단가가 저렴하지요, ECB역시 마찬가지로 IPS에비해 단가가 저렴하기 때.. 더보기
아이패드1부터 뉴 아이패드까지, 한번에 같이보니 진화의 과정이 보입니다. 무려 한달 반전에 찍은 사진으로 이렇게 리뷰를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쓰기 귀찮았는데 이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ㅂ=;; 아이패드1을 쓰는 입장에서 패드2, 뉴패드를 보고 "내가 돈이 없는게 죄다 ㅠㅠ"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후기.... 자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한번에 본 아이패드1부터 뉴아이패드까지, 순서대로 왼쪽에서부터 1세대 2세대 3세대입니다. 2세대와 3세대는 이렇게보면 딱히 차이가 안나는거같이 보이네요. 두께를 보면 역시 1세대는 뚱뚱이.... 패드1과 패드2의 두께는 뭐 사진에서 보시는거처럼 패드1의 뒷부분정도 두께가 패드2의 두께입니다. 반면 패드2와 뉴패드(3세대)의 경우에는 육안으로 차이를 느끼기가 매우 힘들정도. 이번엔 뒷면입니다. 아이패드1의 뒷면에 붙은.. 더보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에 쓰이는 디스플레이 패널? 뭐가 좋은거지? 기계에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 패널, 오늘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TFT-LCD 먼저 TFT-LCD는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하는 가장 보급화된 패널입니다. TFT-LCD의 장점은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패널이 얇은편이라는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잔상이 많이 생기고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불편한 점도 있죠. LCD패널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맨 위에 색을 표시해주는 컬러 필터가 있고, 뒤쪽엔 각각 색을 표현할수있는 유리기판이 있으며, 그 사이에 액정이 주입된 형태입니다. 거기에 백라이트를 쏴서 화면을 표시해주죠. S-LCD 사진에서 좌측은 S-LCD를 장착한 디자이어, 우측은 AM OLED패널의 디자이어입니다. 출처:CNET Super.. 더보기
[아이폰4] Apple iPhone 4 16GB Black 리뷰 아이폰은 iPhone, iPhone3G, iPhone 3GS를 거쳐 지금의 iPhone4에 이르렀습니다. A4 1Ghz 싱글코어 CPU를 장착하였으며 실제 판매시엔 800Mhz로 다운클럭되어 판매되고있고, 그래픽칩셋은 PowerVR사의 SGX535를 사용하고있습니다. (SGX530은 옵티머스마하, 모토로이, 모토글램, 모토쿼티 등에 사용되었고, SGX535는 아이폰3GS와 아이폰4, SGX540은 갤럭시S U K등) 3.5인치 Retina IPS-LCD Display를 채용하였으며, Retina Display는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 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위해 "망막"이라는 뜻의 단어인 "레티나(Retina)"라는 단어를 Display와 결합하여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