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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리뷰

아이폰과 카드를 케이스 하나로, 탱그램 스마트케이스2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일하느라 잠만 퍼자는 팀장 레브미사카입니다.

저에게도 추석선물이 들어왔습니다...!!

일단 선호님 감사합니다 ㅠㅠ 밥도 사주시고 케이스도 사주시고.. ㅠㅠ

오늘 살펴볼 케이스는 탱그램사의 스마트케이스2 입니다.

 

시작하기전에 -

포장이 졸라 질긴 비닐같은걸로 되어있습니다.

가위로 자르시는게 가장 좋고 찢으실거면 힘이 졸라 좋거나 잉여하신분은 저처럼 비닐을 찢어서 뜯으시면 됩니다(?)

 

먼저 개봉.

개봉했을 때 케이스가 고정판에 끼워져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어보이네요.

고정판에는 아이폰4에 카드를 같이 장착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뒀습니다.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카드 고정을 위한 홈이 보입니다.

측면의 버튼부는 아이폰4와 4S 모두가 호환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아이폰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그립감은 나쁘지 않고 마감재의 느낌이 괜찮은 편입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뒷면에 카드를 꽂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이폰의 인증 로고부분까지가 정확하게 노출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교통카드종류를 꽂고 다니기 좋습니다.

터치로 인식되는 카드종류를 넣고다니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니까 리게이들은 이어뮤즈먼트 패스를 꽂고 다니면 됩니다. 웰컴 투 라임라이트 왈도.

사용중이던 SGP의 하이브리드2S에서 발생했던 이어폰단자 간섭문제는 이 케이스에선 발생하지 않네요.

상단 하단이 오픈되어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드 한개와 아이폰을 같이 가지고 다니시길 원하시는분께 추천하는 케이스입니다.

단 주의하실점은 카드에 리폼지나 리폼스티커를 붙이실경우 두께문제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