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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리뷰

악마가 케이스로 돌아왔다! 아이폰4/4S 디아블로3 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레브미사카입니다.

이번 리뷰는.........

사실상 볼게 부스걸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 요번 G★Star 2012의 블리자드 부스에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구매시 28,000원 줬네요. 사실 같이 나온 케이스가 와우랑 스투랑 디아3 이렇게 세종류인데 디아가 사실상 제일 보기 이쁩니다 -_-..

요 블리자드 라이센싱 케이스는 아이폰4/4S, 아이폰5, 갤럭시S3 세종류가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케이스 패키징입니다.

플라스틱 포장이 되어있네요.

아이폰4와 아이폰4S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조는 한국의 케이스 전문업체 아이커버에서 했습니다.

스크린 프로텍터가 동봉되어있다고 합니다만, 일단 뜯어보죠.

일단 개봉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가이드 안에 케이스가 포장되어있네요.

깨알같은 센스.jpg

구성품은 일단 디아블로3 디자인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케이스 디자인이 디아3 패키지디자인을 그대로 넣어놓은 것 같네요.

그리고 "지문방지" 스크린 프로텍터 두가지입니다 -_-

지문방지때문에 눈 조지는거 보기싫어서 그냥 안붙였습니다.

케이스의 안쪽은 겉과 다르게 하얗게 되어있고, 각종 문구나 인증같은게 금색으로 프린팅되어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공식으로 라이센스 체결된 제품이니까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팔았겠죠....?

전체적인 장착샷입니다.

일단 사이드 안테나부분의 케이스 두께는 얇은편으로 꽤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다만 측면 버튼부 케이스부분이 헐렁이는 느낌도 있고 보기에도 좀 부실하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뒷면의 경우엔 PC판 일반판 패키지를 구입하신분은 아시겠지만 전면의 패키지디자인 그대로 케이스에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그냥 뭐라고해야하나 그냥 존나 멋있어요 그냥 개간지폭풍이에요.

근데 존나 기스도 개쩔어요. 마치 아이팟터치 뒷면에 기스나듯 그냥 존나 쳐 긁혀대고 그냥 코팅자체가 븅신이에요.

오래 쓸 케이스인데 코팅품질 좀 신경써줬으면 고맙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측면부는 뒷면과 좀 다른 색상입니다. 오묘한 색상인데 뭐라해야하지? 이걸 설명하기가 존나 곤란하네요.

그냥 그런 색감의 색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이건 존나 멋있어요. 근데 존나 기스가 쩔어요.

 

여담이지만 솔직히 까고 말해서 요번 부스의 블리자드 스토어 목적은 이겁니다.

1인당 2개 구매제한이 있지만 온라인스토어에서 4만원에 파는게 단돈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