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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리뷰

아이패드2, 토사구패드, 아이패드4와 잘어울리는 PBK-200A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안녕하세요 레브미사카입니다.

아이패드2를 한대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블루투스키보드와 세트로 들고다니는 모습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참에 하나 장만하자고 찾다가 이런 녀석을 찾았습니다.

무려 삼성C&T에서 PLEOMAX브랜드로 내놓은 블루투스 키보드 PBK-200A 입니다.

근데 아이패드에 삼성키보듴ㅋㅋㅋㅋㅋㅋ 조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 하우징은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무겁지 않아서....는 무슨 356g짜리입니다.. 패드2가 600g니까 둘이 합치면 거의 1kg....

...나 해도 2키로 넘는 제 맥북프로13보다는 가볍네요. 허허.

아이솔레이션 타입의 키보드입니다. 맥북 키보드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입니다.

일단 키감자체는 나쁘진 않습니다.

근데 좋지도 않습니다.

마감이 좀 호구라 양품 뽑기가 힘들다는 평을 봤네요.

제 물건 역시 엔터와 백스페이스가 막 박힙니다 -_-;;;;

실제 맥북 키보드와 비스무리 합니다... 물론 각인된 글자는 무한한 공간 저 너머의 나라....

맨 윗줄에는 아이패드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는 키들이 있습니다.

ESC키 대신 홈버튼 키가 있습니다. 물론 PC쪽에 페어링하면 ESC로 쓸 수 있음.

우측 아래쪽엔 페어링버튼과 전원스위치, 인디케이터 램프들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미니5핀 USB 충전포트가 있네요.

스마트커버의 부착면과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마트커버처럼 붙이면 됩니다.

받침대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2 부착시 사용하는 받침대입니다.

그 아래는 세로모드로 얹었을때 사용하는 받침대 용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패드에 페어링을 합니다.

기본적인 페어링방법은 페어링버튼을 길게 누른 후 기기에서 검색된 키보드를 눌러서, 입력하라는 PIN을 키보드에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됩니다.

세로모드와 가로모드로 장착 한 모습입니다.

물론 타이핑도 잘 되고(엔터키가 박히긴 하지만 ㅡㅡ;)

이렇게 보면 맥북에어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는 개소리죠 X팔.

 

여튼 원래 하나인거처럼 잘 어울립니다.

노트북 세워둔 모습같음.

이렇게 보면 원래 맥북 라인업인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산이 두개

물론 아이패드미니에 연결해서 배보다 배꼽사이즈가 더 커지는 트롤링은 할게 못됩니다.

원래 설계대로 패드2~4에 물려 쓰는게 제일 괜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