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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기리뷰/WiBro/인터넷라우터

휴대성 좋고 오래가는 합리적인 와이브로모뎀 "스트롱 에그" 디자인리뷰.

지난시간에 이어 오늘은 스트롱에그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합리적이고 오래가는 와이브로 모뎀 "스트롱 에그" 개봉기

지난 개봉기 리뷰는 이쪽을 참조해주세요.

스트롱에그의 전면부입니다. 전면부에는 에그라는 문자가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있네요.

후면에는 올레 로고가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 USB단자로 충전 할 수 있는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상단엔 배터리커버를 분리 할 수 있게 홈이 하나 있습니다.


배터리용량은 2300mAh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배터리를 구입하여 교체하여 쓸 수 있고 실사용시간은 8~9시간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평일에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면 배터리를 장착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세대 에그와는 달리 3세대부터는 따로 UICC카드를 장착하지 않고 개통하여 사용합니다.

에그의 전면 왼쪽 하단에는 인디케이터들이 있습니다.

와이브로 신호상태, 와이파이 상태,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줍니다.

저희집은 와이브로 신호가 잘 터지네요.


크기는 아이폰4/4S보다 조금 작고 두께가 아이폰4/4S의 두배정도 입니다.

휴대하기엔 컴팩트에그가 좋지만 스트롱에그도 괜찮은 듯 합니다.


다음 리뷰는 잠시동안의 실사용 시간을 가지며 회선속도, 배터리타임등의 성능 분석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