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IPtime N104R 유무선 공유기 개봉기 및 디자인 리뷰

기존에 쓰던 유무선 공유기가 자꾸 연결이 불안정해서 공유기를 교체하였습니다.

특히 맥북프로 연결시 자꾸 공유기가 죽는 현상이 발생하여 문제가 있다고 판단, 그냥 옆그레이드 했습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25000원대의 저렴한 일반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딱히 빠른속도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왠만한 웹서핑이나 폭트질에는 문제가 없기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면 패키징입니다.

전면에 일단 제품의 사진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각종 소개.

11n지원, WPS 지원정도가 보이네요. 뭐 요즘은 보급형도 왠만하면 다 11n은 지원하니까요. 집에 있는 낡은 공유기 하나는 b/g로 끝 낄낄.

WPS는 (일반인 기준에서) 기기 연결을 쉽게하기 위한 일종의 편의기능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후면에는 각종 스펙이 쓰여있습니다. 주파수는 13채널 지원이 된다고 하고 어쩌구 저쩌구...

뭐 일반인 기준에선 딱히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쪽은 잘 모릅니다 -_-;)

음 다른말 안하고 그냥 개봉.

먼저 포장을 벗겼을때 설명서들이 보이네요. CD는 드라이버 설치용인듯?

그 밑에는 본체가 있고요.

YES! 분리배출!

그 아래엔 전원 어댑터와 랜케이블이 하나 들어있군요.

전체적인 구성품사진.

설명서는 3종류가 있네요. 무선랜설정, 인터넷연결설정, 제품 구성물.

CD는 딱히 전 안쓰니 패스.

iptime N104R 공유기의 모습. 그냥 심플합니다.

제품의 검은부분이 유광이라 스크래치 방지필름이 붙어나옵니다. 뭐 이건 기본적으로 유광제품은 거의 다 붙어나옵니다.

공유기명도 각인되어있습니다.

뜯었을때는 유광으로 적당히 고급스러움을 더한 듯 한 모습.

후면의 연결포트. 1~4포트 구분을 도트로 해뒀네요.

전원포트와 리셋/WPS 버튼도 있습니다.

안테나는 꽤 크네요. 만원지폐+2~3cm정도의 길이.

아랫면에는 바닥에 접촉하는 고무받침(?)이 부착되어있으며, 타공처리되어 발열을 처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스테이터스 램프는 파란색으로 발광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기기의 무선속도 측정 리뷰를 작성 할 예정입니다.

측정도구는 아이폰4S, 아이팟터치4세대, 아이패드1세대 3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벤치비 앱으로 측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