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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헤드폰 리뷰

화려한 디자인, 준수한 소리를 갖춘 스컬캔디 "믹스 마스터(Mix Master)" 개봉기 및 디자인 간단리뷰


오늘 살펴볼 제품은 저가형에서 혹평을 받고있는 스컬캔디의 "믹스 마스터"라는 헤드폰입니다.

가격은 30만원대로 싼편은 아닙니다만... 주변에서 구매하신 분이 있어서 개봉기를 작성해봅니다.



먼저 박스의 전면입니다. 스컬캔디 로고와 함께 제품의 모습이 그려져있네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특화인듯 합니다.



측면엔 스컬캔디에 믹스머스터 마이크가 어쩌구저쩌구...

접은 모습도 보이네요.

후면 아래쪽엔 스펙이 써있습니다. 구경 50미리, 네오디뮴 자석에 이것저것... 전 헤드폰 뉴비라 저런건 잘 모르겠네요 ;ㅅ;

후면의모습. 기기의 모습이 보이는데, 플러그시 케이블에 볼륨컨트롤 및 트랙 전환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달려있습니다.

아래 씰을 뜯어내고 알맹이를 밀어냅니다.

열었을때 이런모습이네요. 본체는 파우치안에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파우치, 본체(파우치안에), 케이블(컨트롤러달림), 연장선(매우김), 플러그, 설명서, 보증서, 스탠실(?!)

바디는 대부분 유광입니다. 상단엔 크롬으로 스컬캔디 로고가 새겨져있네요.

자세히 보시면 로고가 그려져있는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음소거"버튼이라고 합니다.

안쪽에도 이렇게 그림이 새겨져있습니다. 인상깊네요.

선을 헤드폰에 끼우고 그 반대쪽을 기기에 연결하는 방식인데요, 무슨방식이지; 여튼 파워서플라이의 모듈러 방식 비슷한겁니다.


제가 사운드쪽은 엄청 뉴비라서 잘 모르겠는데 여튼 대박...

전 HTX7 쓰는데 그에 비해서 꽤나 소리가 깔끔하고 괜찮았던걸로 기억. 에이징 하고나서 에이징 했다고 연락오면 청음 해보고 청음 후기는 그때 올리겠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개봉하실 때 "박스가 매우 많이 아주 빡빡해서 열기가 힘들어요"


일단 장점이라면,  애플제품에 특화되어서 나왔다는겁니다. 컨트롤러가 있다는점이 꽤나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