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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솔/PS3

PS3 CECH-3005A 클래식화이트 슬림PS3 디자인리뷰

네. PS3 구매한지도 2주가 다되어가네요.

그동안 포스팅을 안쓴건 제가 절대 그란하느라 그런게 아니고요! (부정한다)

여튼 갈수록 모바일블로그에서 IT종합으로 변하고있는 블로그모습이 보이네요 -_-;

화이트모델은 일단 전체적으로는 무광 화이트입니다. 상단은 구형의 참치(...)플삼에 비해서 덜 둥글며 뒤쪽으로 좀 더 길어졌죠.

먼저 디스크트레이부분은 글로시재질입니다. 버튼은 무광, 전원버튼쪽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기존 슬림모델은 저 부분이 검은색으로 좀 더 고급스러웠는데 3000번대는 드럽게 싸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슬롯형 드라이브로 블루레이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PS3은 타이틀이 블루레이로 나오죠.

게임콘솔로 구매했다가 블루레이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기능이 덤으로 오는셈이라 해야하나요.

전면에는 USB포트 2개가 있습니다. 포트 옆에는 하드디스크 작동확인 램프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사실 하드디스크부분입니다.

하단의 커버를 떼어내고 나사를 푼 다음, 전면커버를 뜯어내면 하드디스크 분리가 가능합니다.

160GB모델은 또씨바 하드를 쓰고있습니다.

진동 쩌네요. 부우우웅 부우우웅

각종 기기 부가스펙들. 블루레이 DVD CD 돌비 dts 등등..

후면은 열 배출을 위한 그릴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콘솔유저가 가장 무서운건 여름철 더위에 콘솔이 뻗는거죠.

발열은.... 참치플삼에 비하면 확실히 덜합니다.

후면에는 LAN포트, HDMI포트, 옵티컬 사운드 출력포트, AV출력포트가 있으며 속칭 돼지코형 케이블로 전원공급을 합니다.

하단에 있는 보증 관련 씰.

뜯으면 VOID라고 막 쓰인다죠 -_-? 보증 취소됩니다.

하단면엔 모델명과 기기 정보가 조금 있습니다.

바닥면쪽 옆부분쪽에도 열 배출을 위한 덕트부분이 있습니다. 아 근데 뜨거운공기는 위로 올라가지 않나?

SIXAXIS 컨트롤러 다음으로 나온게 바로 듀얼쇼크3. 사실 SIXAXIS 에서 진동을 포함한게 바로 이녀석 듀숔3입니다.

미니B타입 USB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의 듀얼쇼크2와는 다르게 무선컨트롤러로 사용이 가능하며, LED 인디케이터로 자신의 패드가 몇번 컨트롤러로 할당되어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듀얼쇼크2와 비교.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습니다.

L2, R2 트리거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듀얼쇼크3부터는 총을 쏘는듯한 트리거 조작감을 느끼도록 변경되었습니다.

PS3의 XMB컨트롤을 위해 PS버튼이 가운데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자소서나 쓰면서 그란B스펙이나 돌리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