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있던 PS3 슬림모델 화이트 개봉기.

아이패드 처분하고 용돈도 모아뒀겠다 배도 고파서 햄버거를 먹으러 마트에 갔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녀석을 긁어버렸습니다. WTF.

왜 내가 이걸 사왔을까 하는 마음에 마음속 지름신에게 날리는 선빵.jpg

 

여튼 개봉기를 씁니다.

일단 블루레이에 게임에 이것저것 즐기기 좋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입하려고 고민했던듯.

그야 그란도있고 이니디도있고....

여튼 테이프뜯고 개봉.

PS3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열어보니 일단 구성품은 생각보다 간단.

본체는 비닐에 싸여있음

구성품은 PS3 본체, 듀숔3 컨트롤러 1개, AV케이블(컴포지트)1개, 미니5핀 USB케이블(컨트롤러 차지 및 싱크용, 돼지코 케이블하나. 설명서 하나.

기본만 있는거 샀습니다.

여튼 PS2와 PS3을 동시에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허허..

일단 소프트부터 사러 나갑니다.

소프트도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