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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리

섬세한 드로잉을 위한 정전식 스타일러스 Jot Pro 프리뷰 폰트리

역시 이번달도 프리뷰시간이 찾아왔습니다 -_-;;

오늘은 정전식 스타일러스 하나를 프리뷰 해보고자 합니다.

한글로 읽기 민망하지만 여튼 "간단히 메모하다"라는 뜻을 가진 Jot이라는 터치펜의 고급트림인 Jot Pro입니다.

한글로 읽었다간 자칫 잘못하면 ㅈ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블로그에선 예전에 굿메이츠쪽에서 Jot Mini의 체험단을 진행했었죠.

그 때의 그 필기감, 아직도 생각나긴합니다.

 

뭐 지금은 머리 날라가서 못쓰는중...

jot시리즈의 경우엔 터치펜 맨 위에 프리시전 디스크가 달려있습니다.

금속부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기 위함이려나 하고 생각해보고는 있습니다만...

여튼 보호시엔 보호캡을 씌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머리 끝에 붙어있는 디스크를 분실하시면 그대로 ㅈ되는겁니다......ㅠㅠㅠ

한마디로 터치펜이 그냥 쇳덩어리 고자펜이 된다 이말입니다 의사양반 ㅠㅠㅠ

 

jot과 jot pro의 차이는 러버그립과 마그네틱 실링의 차이정도가 있겠네요.

참고로 mini의 경우엔 휴대성은 매우 좋습니다.

 

필기인식률이야 전 mini로 체험해봤지만 꽤 나쁘진 않은 필기감과 성능을 가지고있지만 jot 시리즈의 단점이 있다면 "보호필름"과 궁합은 엄청나게 나쁘다는 점이죠.

보호필름 발라놓고 쓰시면 얼마 안가 필름이 걸레짝이 될지도 모릅니다....-_-;;

 

이 포스팅은 폰트리 체험단 포스팅으로 매월 이뤄지고 있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