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게 돌아온 "뉴 아이패드(3세대)" 개봉기.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아이패드2를 거쳐 뉴아이패드(3세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손에 꼽을 수 있겠네요.

전면에는 기울어진 각도로 전면/측면부를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패드1은 전면부 사진인걸로 기억합니다. (패드1 박스있는데 모름)

패드3과 패드2의 박스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아이클라우드 로고의 유무입니다.

16기가모델 화이트입니다.

개봉하시면 먼저 아이패드 본체가 박스에 꽉찬모양으로 있습니다. 애플제품 모두가 그렇듯 비닐에 싸여있어요.

아이패드2를 같이 올려뒀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똑같앸ㅋㅋㅋㅋㅋㅋ

본체를 드러내면 나머지 구성품이 나오게됩니다.

애플제품이라면 언제나 보는 그 문구죠, Design by Apple in California.

충전기입니다. 10W로 아이폰의 5W충전기와는 모양만 비슷.

30핀 애플 USB케이블입니다. 자꾸 휘면 피복 벗겨져요.

그리고 아까 디자인 바이 애플 캘리포니아 라고 쓰인 그것을 열면 간단설명서와 애플스티커 2개가 나옵니다. 얘네들은 뭐 사면 스티커 2개씩 줌...

박스패키징이 참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폰은 둘 다 있는데 아이팟은 충전기가 없고 아이패드는 이어폰이 없는 재밌는 패키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