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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모두 부드럽고 맛있던.. 대구 수성구 두산동 "바르미 스시 뷔페"

수성못 부근 두산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바르미 스시 뷔페입니다.

오늘은 모바일이 아닌 맛집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사실 카메라들고 나간김에 신나서 간건 아닙니다만.

1층에 바르미 스시 뷔페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ㄷㄷ 정원처럼 실내에 물도 흐르고 나무도 있고 그렇네요. 카메라가 좀 흔들린건 손이 ㅎㄷㄷ해서..

요리를 집어오는곳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카메라가 찍지 못한 바로 아래에는 케이크같은 후식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첫접시는 간단하게 초밥과 회로 시작했습니다.

회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쫄깃쫄깃한 씹는맛이 'ㅂ'b

새우초밥도 맛있네요.

두번째 접시입니다. 이번엔 돈까스, 깐풍기?와 오꼬노미야끼를 담아왔습니다.

저 깐풍기라고 해야하나요... 저거 엄청 맛있더라구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육질도 부드럽고 소스도 잘 되어있어요.

물론 돈까쓰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세번째 접시는 초수육과 롤을 좀 담아왔습니다. 리그 오브 ㄹ... 그 롤 말고요.

초수육도 괜찮네요.

마지막으로 커피. 라떼 모카입니다.

커피와 함께 케이크, 파인애플도 먹었습니다. 파인애플이 많이 달지 않게 나와서 좋더라구요.
케이크도 입에서 살살 녹네요.

평일런치는 18,800원, 평일디너는 20,800원, 주말/공휴일은 22,8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약도는 가게 명함으로 첨부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꽤나 맛있던 뷔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