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맥스 시리즈 최신작, 테크니카3 플레이후기.

 

사진은 테크니카1과 테크니카2.

그 전에 테크니카1, 테크니카2를 즐겨왔던 유저로써 실망감이 적지만은 않았던 작품입니다.

타이틀 화면입니다.

기존 테크니카2가 좀 화려한 디자인이던 반면에 테크니카3에선 각을 많이 살리고 한가지계열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였네요.

테크니카2에 쓰던거 그대로 재탕.jpg

모드셀렉트입니다.

저거 밀어서 잠금해제같은거 아니니 저기 터치하고나서 스타믹싱 시작해도 제 책임아닙니다(?)

메뉴들을 터치하여 해당 메뉴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전 팝믹싱을 해보겠습니다.

테크니카2에 비해 셀렉트 가능곡들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아이돌그룹 카라와 라이센싱을 맺어, 카라 곡들이 추가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신곡이 많이 나왔구요.

곡을 시작하면 여전히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제가 고른 곡은 탭소닉에서 넘어온 Watch Your Step.

기본 노트스킨이 노트안에 삼각형이 들어갔더라구요.

그 전에는 1자로 되어서 판정선 맞추기 참 좋았는데.

피버버튼도 사각형으로 바뀌고 모든 UI에 각을 많이 넣었습니다.

리절트창도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SNS 공유버튼이 이동하고 전체적으로 많이 깔끔해진 느낌이 있네요.

다만 판정이 전보다 약간 어려워져서 테카1과 테카2의 중간정도의 느낌인 거 같아졌어요.

인식범위는 테크니카2와 비슷하긴한데 살짝 줄어든거같기도 하고요.

다만 이번작에서는 게임 자체가 재밌어지기보다는 패턴이 잔뜩 어려운것들이 추가가되어서 살짝 실망하긴 했습니다.

특히 이번작에서 함정곡들이 많은거같은데 예를들면 블랙스완이던가 블랙스완이라던가 블랙스완이라고해야하나.....


변속곡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어제 발매한 테크니카3,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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