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 KT베가레이서(IM-A770K)의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다.

 

KT 베가레이서 리뷰 연계포스팅.

KT 베가레이서 (IM-A770K)의 외형을 살펴보다.
KT베가레이서(IM-A770K)의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다.◀현재포스팅

KT용 베가레이서 리뷰 두번째.
오늘은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의 부트로고입니다. 단순히 "스카이 베가" 라는 로고를 띄워줍니다.
베가 레이서 이런 로고는 기대도 안하셔도 될듯.

저번에 썼던 SKT용 베가레이서도 똑같은 부트로고입니다.

부트 애니메이션에는 KT용임을 알려주는 올레로고가 뜹니다.

기본 안드로이드 탭락입니다.

모토로라 기종들처럼 시계나 정보들이 가운데에 뜹니다.
통신사 캐리어 위치만 가운데로 와있군요.

락스크린이 기본적으로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락스크린 중 하나입니다.

이건 가운데 원 안에 항목을 끌어당기면 작동하는 락스크린입니다.

제스쳐락입니다.
말그대로 제스쳐를 그려주면 해당하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기본 런쳐화면입니다.

최근 팬텍에서 밀고있는 UI의 특징이 동글동글하면서도 한군데씩 각을주는 UI를 사용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IPSS-LCD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베가레이서의 화면을 당겨찍어봤습니다.
IPS치고는 살짝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측에서는 아직 LGD쪽이 우세한 듯 합니다.

베가레이서의 IPS는 샤프제조.

기본적으로 트위터나 미투데이 클라이언트들을 제공합니다.

사실 스카이 안드로이안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불편한점이 많아서 그냥 UI만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twicca 추천드려요.
실프넷이 추천하는 6가지 무료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트위터 클라이언트 관련 포스팅은 이쪽.

SKY 스테이션 기능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내장 어플들의 신규업데이트도 지원합니다

펌웨어업데이트도 지원하구요.

다음은 상단 알림바를 내렸을 때 나오는 퀵패널입니다.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설정 관리탭이 추가로 뜹니다.
여러가지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입니다.

시크릿 뷰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화면이 뿌옇게 변하였습니다.
시크릿뷰 기능이 작동중일때 정면에서 본 화면입니다.

측면에서보면 화면을 똑바로 보는데에 방해가 됩니다. 아얘 안보이는건 아니구요.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이용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이얼러화면입니다.

전체적인 UI와 통일성이 있습니다.

메세지의 경우에는 수신시 팝업이 뜹니다.

대화형식의 UI를 사용중이구요.

일기예보 어플리케이션, 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네별 일기예보까지 제공하는 꼼꼼한 어플인데 추출해서 제 폰에 심고싶네요.

이렇게 동네마다 설정이 가능합니다.

웹서핑을 할 때도 그다지 문제없는 4.3인치 화면이라 괜찮은듯한데

qHD해상도가 아닌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다음은 내장된 RSS 기능입니다.
이렇게 RSS를 추가하면

-_-????

이거 좀 아쉽네요.

완성도가 떨어지는군요.

여튼 RSS도 이렇게 지원합니다.

잡다한 기능이 많이 탑재되어있는 베가레이서였는데요,

전에 옵큐가 100가지 한국형 어플 했다가 쫄딱 망했는데..

플래그십모델인만큼 신경쓴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터치감이 살짝 딸리는점이 아쉬웠는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하면서 터치드라이버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줬으면합니다.


그리고 하드유저분들께는 희소식인데, 최근 팬텍이 커널소스를 공개했습니다.

조만간 커스터마이징이 다양해질 모양입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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