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이 첫 베가레이서 리뷰는 아닙니다.
이전에 SKT 베가레이서 리뷰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KT 베가레이서로 다시 써봅니다.
[베가레이서 리뷰] VEGA RACER (IM-A760S) 간단 리뷰.
이전에 썼던 베가레이서 리뷰는 상단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베가레이서의 전면부입니다.
듀얼스피커가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면부에 통신사로고가 나오는게 좀 내키진 않습니다만....
전면카메라와 스피커와 KT 올레 로고가 있군요.
버튼부입니다. 역시 스피커가 돋보이구요, 메뉴 - 홈 - 뒤로가기 버튼으로 되어있는데
홈버튼이요? 저기 있는 SKY 로고가 홈버튼입니다 -_-;;;;
뒷면입니다. 스카이로고가 일단 가로배치되어있습니다.
8메가픽셀의 FULL HD동영상 촬영기능이 있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괜찮게 디자인 한 것 같습니다.
사진은 SKT 베가레이서입니다.
저렇게 디자인한것보다 뒷면을 좀 잡아먹더라도 KT처럼 한게 훨씬 이쁜데말입니다.
옵티머스원에도 달려있다는 그 with Google로고군요.
배터리커버를 분리해봤습니다.
먼저 상단의 SIM카드 슬롯이 있구요,
배터리팩이 1620mAh입니다.
고성능 스마트폰치고는 빈약한 배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1750에서 1900대정도는 되어야 좋을것같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배터리를 들어내야 마이크로SD카드를 꽂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면에선 좋지만 편의성 면에선 살짝 불편한 요소가 아닐까 하네요.
하측면에 있는 이 부분은
지상파 DMB안테나입니다.
윗쪽이 아니라 아랫쪽인게 좀 신선하군요.
볼륨버튼은 이렇게 포인트를 준 점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구 검색버튼이 반대쪽 위에 있구요,
마이크로5핀 USB/충전 포트와 전원/홀드버튼이 그 아랫쪽에 있군요.
KT 베가레이서의 측면이구요
SKT 베가레이서의 측면을 비교해보자면
SKT 베가레이서에 박아둔 저 애메하게 박아놓은 메탈 테두리는 좀 에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KT베가레이서가 SKT보단 디자인면에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통신사별로 디자인이 다른것도 특이점이지만
그만큼 타 통신사끼리 디자인으로 고객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재밌는 포인트도 있어보입니다.
저는 SKT보단 KT가 좀 더 이쁘네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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