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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Tech/테이크 야누스

심플한 멋이 있는 KT Tech 테이크 야누스 디자인 리뷰

안녕하세요 흔한 방구석 폐인 레브미사카입니다.

저번 개봉기에 이어서 오늘은 야누스의 디자인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튀는것도 없고 그렇게 구린것도 없는 너무 무난한 디자인이라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일단 리뷰를 해봅니다.

제 야누스는 검은색 색상입니다. 흰색과 검은색 중 전 과감히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색상은 세가지인데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색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블랙&화이트는 갤탭같은.. 그런거라고..

미묘하게 흰색보단 검은색이 더 멋있는거같더라고요.

전면부입니다. 4.3인치의 qHD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상단엔 전면카메라와 센서부, 수화기 부분이 있습니다.

출고 필름을 떼기 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출고필름에 보니 올레터치 지원한다고 써있네요.

하단엔 하드웨어키 3버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홈에서" 메뉴버튼을 길게 누르면 검색버튼으로 작동합니다.(팁은 팁인데... 흔한팁..)

뒷면은 무광 블랙색상인데, 반짝이같은게 조금씩 들어가있습니다.

뒷면엔 KT 전용모델답게 올레로고가 꽤 큼지막하게(...) 박혀있습니다.

그 밑에쪽엔 뭐 테이크 로고나 위드구글정도의 로고만..

카메라는 800만화소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아래엔 플래쉬도 있네요.

테이크 카메라가 좀 흠좀무인게 이거 폰카주제에 수동모드가 있습니다(-_-!!)

ISO감도나 노출보정, 화이트밸런스, 측광방식정도를 직접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전 데세랄 쓰는거처럼 ISO감도 400으로 놓고 쓰고있습니다.. 허허...

진저때 카메라에는 셔터스피드 조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배터리커버 안쪽입니다.

배터리커버에는 올레터치에 쓰는 안테나부가 있어서함부로 파손이나 변형을 가하면 작동불가의 우려가 있습니다.

근데 올레터치 그것도 NFC비스무리한거 넣어놓은거....

SIM카드를 옆에서 밀어넣고 배터리를 분리해야 외장메모리를 장착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보통이면 반대로 되어야 정상 아닌가요 이거 ㄷㄷ;;

좌측면엔 볼륨버튼 두개만 있습니다.

그 외의 버튼은 따로 없네요.

우측엔 전원/홀드버튼과 마이크로5핀 USB단자가 있습니다.

전원 홀드버튼이 솔직히 위치가 좀 높은데에 있어서 기존에 갤럭시계열 쓰던 분들한텐 조금 헷갈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은경우엔 갤넥쓰다가 요놈 쓰니까 자꾸 단자 커버를 누르고있더라는....;;;

상단에는 스트랩홀과 3.5파이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배터리커버 분리용 홈과 마이크, DMB안테나정도가 있네요.

디자인으로보면 정말 무난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한 다음 리뷰에 UI디자인이나 ICS후기를 한번에 묶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저는 스샷 몇장 안찍고 아샌으로 올리는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