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먹고사는 테이크LTE 디자인리뷰.

오랜만입니다. 레브미사카입니다.

요즘 포르자 호라이즌이랑 비타로 페르소나 하느라 글을 안쓴지 좀 되었군요 -_-;

사진을 좀 어두운 곳에서 아이폰4S로 찍어서 그런지 노이즈가 많습니다. 양해바랍니당 ㅠㅠ

먼저 전면부입니다. 이번에 살펴본 모델은 블랙모델이어서 안그래도 노이즈 쩌는데 노이즈가 두배로 쩌네요.

게다가 지문방지 필름이 붙어있어서 안구테러 안습...

4.5인치의 LCD를 탑재, 이번엔 온스크린 버튼으로 전환하며 하드웨어적인 터치버튼이 사라졌습니다.

130만화소 전면카메라와 수화용 스피커가 상단에 있으며, 하단에는 터치버튼을 빼고 테이크로고를 넣었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겠지)

일단 온스크린 내비게이션 키는 베젤이 너무 넓다는 평이 많습니다.

네 제가봐도 그래요. 베젤 좀만 줄였으면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상단에는 비디오 녹화용(아마 맞을겁니다) 마이크와, 3.5파이 리시버단자가 있습니다.

수직보다는 각도가 조금 있어서 꽂았을때 살짝살짝 노출되는 부분이 있지싶네요.

하단엔 통화용 마이크와 배터리커버 탈거용 홈이 있습니다.

왼쪽엔 볼륨버튼만 있고 하드웨어버튼은 따로 없습니다.

측면은 유광과 무광으로 적절한 비율로 처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유광부분 스크래치랑 먼지 지문 관리 어쩔 -_-;

우측면애는 상단부터 전원/홀드버튼, 마이크로5핀 USB포트, 하단쪽에 스트랩홀이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글로시처리 되어있으며, 화이트는 모르겠는데 블랙모델은 커버가 일자로 내려오는 무늬네요.

카메라는 500만화소로, 카메라 테두리부분이 빨간 라인이 잡혀있는점이 포인트를 준 모양이네요.

그 바깥 테두리부에 플래쉬를 적절하게 넣었는데 비주얼상으론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하단 왼쪽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부에 컬러링을 해서 포인트를 줬네요.

 

전체적인 완성도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일단은 딱 가격대비 성능비로 먹고사는 이미지는 굳어진지 오래고... 그냥 전체적인 평을 주자면...

 

딱 그값에 괜찮은 성능입니다. 디자인도 뭐 그닥 독특한느낌은 아니고요...

 

뭐 여튼 그렇고 그런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하드웨어 리뷰를 쓰자니 딱히 할 말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