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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옵티머스 LTE2

LTE를 위해 태어났다! 옵티머스 LTE2 개봉기

동생의 아이폰3GS의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옵티머스 LTE2 화이트색상을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옵티머스 LTE2 제품 박스의 모습입니다. 커다랗게 적혀있는 국제전화 002가 눈에 띄네요
박스 뒷면에는 옵티머스 LTE2의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던 LG U+의 LTE유심입니다. KT의 하이브리드유심처럼 분리가 가능한데, 오른쪽의 사진처럼 하이브리드유심과 달리 매우 얇아 어댑터가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이런 어이없는... 뜯을때도 부러지지 않게 띄려니 많이 불편하네요.

하이브리드유심의 자세한 점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2012/05/05 - [스마트폰이야기] - 일반 SIM과 마이크로 SIM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SIM 카드"


종이로 된 얇은 상자를 열면 제대로 된(?) 상자가 하나 더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상자를 열면 기기가 박스를 전부 채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폰 실사하다가 옵티머스 LTE2를 보니 거대하네요;
화면에는 기기의 간단한 기능과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기기를 들어내면 밑에 LG Tag+ 스티커2장이 놓여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종이를 들면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 밑은 막혀있고 나머지 구성품들은...

바로 아래의 서랍에 들어있습니다. 끈으로 된 손잡이를 당기면 서랍이 나옵니다. 신기한 구조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설명서,NFC 태그 스티커,마이크로USB케이블,이어폰,충전용 어댑터,배터리거치대,배터리2개. 총 8개입니다.


옵티머스 LTE 2는 다른 휴대폰들과 달리 액정보호필름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떼어내고 따로 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곧 외관리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황남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