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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맥북프로

묵직한 매력이 있는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 개봉기

개발 공부용 랩탑도 필요하고, 대학가서도 쓸 랩탑 하나가 필요한참에 부모님께 부탁해서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비싼관계로 15인치는 눈에도 못들이고 그냥 13인치 기본형으로 구매를 했네요.

먼저 박스의 전면에는 맥북프로의 앞쪽모습이 보입니다.

맥북프로라고 쓰여있고 13인치 LED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노트북이라고 쓰여있네요.

측면에는 i5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썬더볼트IO, 그리고 알루미늄 유니바디 하우징이 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 맥북프로의 아이덴티티인가봐요.

뒷면에는 맥북프로 오픈시의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애플 맥이 돌아간다는 표시일까요? 하하..

먼저 박스를 열면 사과로고의 맥북프로가 반겨줍니다. 그 아래에는 역시 애플제품이라면 항상 같이있다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디자인이란 문구

무겁네요 2.3키로그람이나된다니...

랩탑을 들어내니 충전기가 보입니다. 옆의 박스에 콘센트 커넥터와 연장케이블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애플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하는 문구. 아이폰, 아이팟도 모두 이 표시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충전기입니다. 바로 콘센트에 꽂거나 연장선으로 길게 꽂고 쓰는데 전 연장선으로 사용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라는 한마디에 얘네들 센스 쩌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콤비지만 맥북이 너무 무거워요 흑흑

역시 애플제품을 사면 사과스티커는 빠짐없이 준다죠 ㅋㅋ

맥 닦는 천인가봅니다. 전 안쓰고 다시 가방안으로 씡.... 그뒤에는 밝게 찍히긴했는데 각종 보증, 설명서입니다.


다음 리뷰때는 맥북프로의 디자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155만원 일시불로 긁었더니 손이 후들후들하네요 ㅎㄷ;;;



그러고보니 어쩌다가 이렇게된진 모르겠습니다만 사과농장이 되었습니다. 


아 왜 난 앱등이가 아니었는데 사과농장을 만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