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로운 소식/Android(안드로이드)

5월 3일 새로운 갤럭시의 공개. 갤럭시S3 등장을 암시하는 초대장?

COME AND MEET THE NEXT GALAXY

새로운 갤럭시의 발매, 아마도 현재 상황에선 갤럭시S3의 공개에 대한 초대장임이 가장 유력합니다.

 

 

글을 읽기 전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고 시작합시다~!

 

갤럭시S3의 경우에는 워낙 사방천지에서 갖가지 별의 별 루머가 돌아서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있습니다만,

몇가지 돌았던 루머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엑시노스 쿼드코어

하드웨어키 생략 루머

LTE, 3G모델 별개출시

1200만화소 카메라

세라믹 바디

 일단 몇가지 루머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하면 이정도 되겠습니다.

그 전에 초청장이라면서 나왔던 이 구라티 나는 초청장사진. 자세히 보시면 갤럭시S3의 III부분의 자간 거리가 틀린걸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CES나 MWC행사가 아닌 자체적인 모바일 언팩 행사로 이번 제품을 공개한다는건 그만큼 자신있게 내놓을 플래그십모델일테고

애플의 WWDC나 스페셜이벤트처럼 매번 가전 전시회가 아닌 자체행사로 내놓는건 애플을 견제하기 위한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네요.

지금까지 넷상에서 돌아다니는 갤럭시S3의 루머이미지들입니다.

맨아래의 사진은 아시다시피 갤플4.2(YP-GI1)의 바디에 화면만 합성했던걸로 판명난 사진이죠.

솔직히 디자인에 대해선 아직 감이 잡히는점이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갤럭시S2의 느낌을 조금 가지고있으면서도 아이덴티티가 있는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프로세서는 신공정으로 나오는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1.5Ghz)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며, LTE모델의 경우도 동일한 프로세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이 최근 LTE모뎀을 만들었기에 딱히 이제 스냅드래곤을 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직 엑시노스 5시리즈는 Cortex-A15아키텍쳐이기 아직 양산은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RAM의 경우도 1.5GB나 2GB RAM으로 나올거라는 루머가 돌고있지만 솔직히 현상황에선 1GB의 RAM으로도 충분한 구동이 가능하다는걸로 추측해보면 저만큼 큰 RAM 용량은 추후 사우지원을 어디까지 해줄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오래 해줄 것 같다는 냄새가 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는 펜타일 타입을 버리고, HD해상도의 RGB형식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것으로 추측됩니다. 갤럭시S2의 경우에도 RGB형식의 S-AMOLED+가 탑재되었기에 이번에도 RGB타입의 AMOLED가 탑재 될 것이란걸 가늠해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이번 초청장최고의 개그는 5월 3일, 5/3의 이미지가 S3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는것이죠.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5월3일을 기다려보는게 가장 확실한 답일 듯 합니다. 루머는 루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