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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아트릭스

나름 개성있었지만.... 아트릭스 진저브레드 모토블러UI 후기

 

지난시간에는 아트릭스의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아트릭스 진저브레드펌웨어의 모토블러UI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락스크린입니다. 각종 정보들은 가운데로 배치되어있고, 탭락을 사용하지만 탭의 모양이 커스터마이즈 되어있습니다.

 홈은 4x4배열로, 하단에 4개의 아이콘이 배치된 도크가 있습니다. 어째 오늘도 터치위즈가 생각납니다.

어플 서랍입니다. 위 아래로 드래그가 되며, 상단에 마켓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노티센터에는 퀵패널등의 커스터마이즈는 되어있지 않고, 반투명으로 그라데이션이 되어있습니다. 이거 굉장히 이쁨...

또한 SenseUI처럼 미리 프로필을 세팅해두고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홈을 빠르게 세팅 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흰색테마로 되어있으며, 아이콘은 회색으로 되어있습니다. LCD여서 망정이지 AM OLED를 쓰는 RAZR은 같은테마인데.. 어휴...

안드로이드 2.3.5에 32.9커널을 사용중입니다.

전화다이얼의 UI입니다. 굉장히 깔끔하니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메세지의 UI는 대화형식을 채택하였으며, 입력기는 LG입력기 냄새가 풀풀나지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음악UI는 기존 UI에서 색상쪽과 아이콘디자인만 조금 변경되었네요. 

카메라는 버튼위치가 조금 불편하게 위에가있습니다. 가운데쪽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메뉴들은 우측에 숨겨뒀구요.

RSS입니다. RSS는 조금 화려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좌우로 드래그하여 이동가능하고 브라우저아이콘을 누르면 브라우저로 연결됩니다

모토블러는 소셜네트워킹과 밀접하게 되어있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계정을 추가해두고 볼 수 있습니다.

hTC의 Peep과 비슷한 물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리 RSS를 등록해두고 이렇게 위젯으로 볼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도 심플하게 UI적용이 되어있네요.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모두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와 동일합니다.

모토갤러리는 폴더별로 볼 수 없다는게 조금 단점입니다. 꽤나 화려하게 되어있지만 퍼포먼스는 글쎄...

 

모토블러UI, 확실히 화려하고 개성있으며 깔끔하며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트릭스 이놈이 퍼포먼스가 병맛이라 저 UI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는게 정말로 실망이었습니다.

 

아트릭스는 뭐다? 부트 따고 롬질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