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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기/iOS 앱 리뷰

아이패드용 무료 트위터앱 5종 비교후기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iOS앱은 아이패드를 위한 무료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5가지입니다.

TwitBird
Twipple
HootSuite
Echofon
Twitter공식앱

이렇게 다섯가지를 비교해보며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전에 먼저 추천버튼 한번 눌러주고 시작하자구요!

먼저 TwitBird 입니다.


트윗버드의 실행시 화면입니다.


그리고 실행 후 거의 메인이되는 이 빈화면


홈은 가로 세로를 모두 지원합니다. 가로모드가 쓰기엔 좀 더 편리.

 



트윗 작성창의 글씨가 매우 큽니다.

단점이 있다면 세로모드에서 사용이 엄청 불편합니다.

일단 멘션창으로 넘어가기부터 다른 항목으로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한게 가장 큰 단점.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그 다음은 Twipple 입니다.

 

트위플의 실행시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용 앱 리뷰에서도 소개해드렸던 앱.




마찬가지로 세로와 가로 모두 지원하며, 가로모드 사용시엔 멘션창이나 사용자의 트윗을 따로 보기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사용성면에선 편리합니다.


트위플의 앱 작성창. 상당히 편리합니다만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메뉴들을 터치 할 우려가 됩니다.

트위플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알림음

알림음 꼭 들어보셔야합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 다음은 HootSuite 입니다.


훗슛의 시작화면. 부엉부엉한 부엉이가 쳐다봅니다. 귀엽네요.

 


물론 훗슛은 자체 계정에 추가 SNS 어카운트를 등록하는 형태입니다.
먼저 훗슛계정부터 만든 다음 사용이 가능한건 살짝 짜증나긴하지만, 추후 사용시 계정설정에 매우 편리합니다.

 

여러가지 SNS를 지원합니다.
트위터, 페북, 포스퀘어. 링크드인을 지원하네요.


트위터 타임라인의 메인화면입니다.
반반으로 항목을 분할하여 표시해줍니다. 이점은 편리.


훗슛의 작성화면. 깔끔하고 보기좋습니다. 계정을 여러개 등록했다면 다중계정 동시 포스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앱인 Echofon



에코폰의 가장 큰 매력은 유저스트리밍에 있습니다.

인터넷연결만 원활하다면 유저스트림을 이용하여 리프레싱에 필요한 API 낭비가 필요없다는점.

유저스트리밍이란?
사용자의 타임라인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여 수동 리프레쉬 없이 계속하여 타임라인의 새 트윗들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에코폰의 새 트윗 작성화면. 넓직하니 보기 좋고 깔끔합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 공식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가로 세로 모두 지원하며 사용하기엔 제일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중계정 사용시 매우 편리하며 리트윗속도가 매우 좋습니다.

 

새 트윗 작성창. 화면을 밑으로 내리고 위에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가장 트러블이 적은 구조.

다만 공식앱의 단점은 "리트윗된 트윗"을 볼 수 없다는 점과 "자신의 트윗 수"가 안나온다는 점.

제가 현재 일평균 300~400트윗은 작성하고있지만 얼마나 썼는지 확인을 하려면
모바일웹을 들어가거나 다른앱을 켜야하는 귀찮음이 있는게 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론 유저스트림이 되는 에코폰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앱 골라서 신나게 트위팅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유료로 뭐 하나 사야하는데 뭘 사야할질 모르겠네요. 폰에서 쓰는 오스푸라 패드용인 오스푸라HD라도 살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