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의 iCloud로 백업과 사진스트림을 사용해봅시다.

iOS의 버전이 iOS5가 되면서 애플사에선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인 iCloud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iOS5에서 iCloud를 이용해봅시다.

먼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의 설정메뉴로 들어가면 iCloud 항목이 있습니다.

iCloud에서는 여러가지 내용을 무선환경(3G, Wi-Fi)에서 컴퓨터 연결 없이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기화를 위해서는 애플ID가 한개 있어야합니다.

 

아래로 내려보면 저장공간 및 백업 항목이 있습니다.

백업은 이렇게 아래에 있는 "지금 백업" 버튼을 누르면 백업됩니다.
자기 전이나 시간 남을때 Wi-Fi환경에서 한번씩 백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얼마전에 백업 안해놨다가 트러블나서 복원하고 1주일 전 백업본으로 복원해서 데이터고 뭐고 증발했습니다 ㅠㅠ

백업의 생활화 잊지 마시길....

저장공간 관리에 들어가면 남은 iCloud 용량과 백업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loud는 기본적으로 5GB를 제공하며, 용량 추가시 유료로 추가하는 형식입니다.

백업항목을 보면 백업항목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선택적으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의 저장여부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에서도 iCloud 프로그램을 설치해두고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스트림(포토스트림) 기능에 체크해두면 기본적으로 내 사진폴더의 Photo stream 폴더로 자동적으로 사진이 전송됩니다.
물론 포토스트림 폴더 내의 Upload 폴더를 사용하면 반대로 PC에서 등록기기로 사진 전송이 가능합니다.

iDevice 백업하는 습관, iCloud로 스마트하게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