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강스펙! 갤럭시S3 LTE 개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온입니다.
이번에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무리해서 출시후 바로 질렀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죠

저는 마블화이트를 구매하였기에,박스가 흰색입니다.
단말기의 색상에 따라 패키징 색상도 다르게 나오는게 신선하네요.

LTE모델의 경우엔, 3G모델과는 다르게 패키징 상단에 따로 LTE라고 프린팅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엔 KT용 단말입니다. 왼쪽에는 올레 마크가,오른쪽에는 LTE WARP라고 써져있네요.

후면입니다.간단한 스펙과 기종명이 써져있습니다.

뒷면에 특히 눈에 띄는 특장점중에 apt-X 지원이 보입니다. apt-X는 기존의 블루투스의 음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압축률을 줄인 코덱 중 하나이며 물론 리시버에서 해당코덱을 지원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apt-X 코덱을 사용한 다른기기를 하나 꼽자면 HTC의 One X가 있네요.

박스를 열었습니다. 원래는 액정부분에 간단한 스펙이 써져있는 필름이 붙여져 있어야하는데,대리점 아저씨가 때버리고 필름붙임 ㅜ
홈이 파인 보호 가이드로 기기를 잘 고정하였습니다. 사실 보호가이드로 단말을 보호해야하는건 당연한데 최근 한 플래그십모델은 보호가이드도 없이 출시가 되었다고 하죠.  보고있나 팬텍?

기기를 들어내면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를 들어냈습니다. 전형적인 삼성의 패키징레이아웃 인데요. 박스에 파티셔닝을 하여 구성품들을 배열하였습니다.

구성품중에 나름 배려하였으나 좀 쓸데가 없어보이는 것이 바로 여분 배터리 케이스인데요. 배터리 거치대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유용하겠지만, 배터리 거치대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닥 쓸모있는 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기존엔 비닐에 보통 포장이 되어나왔는데 이점은 신선하네요.

충전기 역시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포커스 붕ㅋ괴ㅋ  USB연결선과 이어폰,이어폰마개입니다.

정리합니다.
박스 사진을 보셨듯이, 흰색이라 때가 많이탑니다. 박스재질에 대해서는 글쎄요... 좀 그렇습니다. 물론 페블 블루의 박스는 흰색보다는 확실히 때가 덜타겠지만요...
때가타는건 뭐 어쩔 수 없지만, 모든 구성품들을 안전하게 사용자에게 잘 전달하려하는 패키징 레이아웃에는 좋은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갤럭시S3에 대해서 많은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이것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