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딱딱한 블로그가 되어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이렇게 될거란건 짐작을 했지만..

요즘은 가끔 게임을 하면서 휴식중입니다.




언제쯤 재밌는 글거리를 들고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해 수능도 쳐야하고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습니다.



내가 왜 글을 쓰는지 하다가도 처음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재밌자고 시작해서 조회수에 끌려다니는 포스팅의 노예처럼 전락해버렸다는게 많이 후회되기도 하고요.


지금 하고있는 유명 모바일 팀블로그도 3월부로 잠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 까지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셨으면 하네요.

그간 제 블로그 이용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댓글 다시 승인제에서 공개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