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사마다 흑역사 기종들은 하나씩은 있습니다.
코원도 D3이라던가.... 이런거말이죠.
팬텍도 흑역사 기종이 있습니다. 바로 이녀석 더플레이어(SMP-S301) 모델이죠.
전면부입니다.
디스플레이는 AMOLED를 채용했고 3.7인치입니다.
측면엔 마이크홀과 리셋구멍도있고 그 사이엔 스트랩거는게 있네요.
볼륨쪽 측면은 DMB안테나와 이어폰홀이 있습니다.
반대쪽엔 USB와 HDMI, 마이크로SD슬롯이 있습니다.
열어보면 대충 이렇게됨.jpg
전원/홀드는 트리거방식입니다.
팬텍이 이자르에다가 베가X까지 우려먹었다는 그녀석이죠.
그러고보니 사진에 저부분이 깨졌군요.
왼쪽엔 볼륨조절부가 있는데 이거 감압식입니다. 터치밀리면 같이 망합니다 하하하하.
물론 반대쪽에 메뉴 홈 뒤로가기 역시 감압식이라 이거 터치밀리면 이거도 못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병신같은기계가 다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면에 카메라같이 있는 저건 스피커입니다.
각종정보가 쓰여있고 스카이로고가 있네요.
그보다 오늘 더 플레이어 리뷰를 한장으로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네 말그대롭니다.
코원D3이랑 비교하면 어떻냐구요?
둘 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