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유럽여행기] 지치지 않는, 지칠 수 없는 사람들의 열기. 프랑스 1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1. 13:51

안녕하세요, 에어로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들로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일찍부터 계획한 유럽 여행기가 산더미처럼 밀렸네요.. 자 오늘부터 10편 이상의 여행기를 위해 폭풍 질주를 약속 드리며 제 루트대로 리뷰 폭풍 질주하겠습니다!

이번 유럽 여행의 일정은 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독일(사진 부족:리뷰에서 빠질 가능성 있음)>스위스>프랑스 로 여행 기간에 비해 일정을 너무 빠듯하여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한 도시를 천천히, 자세하게 살펴보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첫 유럽 여행으로서 유럽의 매력적인 모습에서 아직까지도 헤어나올 수가 없는 후유증이...(...) 그게 언제가 될 진 모르는 다음 여행엔 이번 여행에서의 아쉬운 점, 보완할 점을 참고해 일정을 잡을 수 있겠죠?
 
어쨌든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유럽여행기의 스타트, 프랑스 1편을 시작합니다!

※이번 프랑스 1편 다음 2편의 사진들은 갤럭시S2로 촬영되었습니다.
3편부터 Canon EOS 5D로 촬영했습니다. 사진 품질이 떨어질 수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유럽 여행기 목차
- 프랑스 파리 1편 (몽마트르트,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사이요 궁,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센 강 유람선 등)
- 프랑스 파리 2편 (베르사유 궁전, 로뎅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룩셈부르크 등)
- 프랑스 파리 3편 (루브르 박물관)
-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 피사 대성당 등)
-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등)
-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대광장, 두칼레 궁 등)
- 오스트리아 비엔나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스위스 루체른(단편후기)
- 스위스 인터라켄-융프라우 1편
- 스위스 인터라켄-라우터브루넨 2편
- 프랑스 뚜르/파리
언제다쓰냐...


오랜 비행을 끝나고 CDG 공항에 도착!
CDG는 Charles De Gaulle의 약자로 프랑스의 국제 공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샤를 드골은 현재 프랑스의 공화국 정권인 프랑스 제 5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2차 대전 당시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게 점령당한 뒤 영국으로 망명해 프랑스 해방 운동을 이끌고 자유 프랑스 군을 결성하여 프랑스를 되찾아낸 인물입니다.
현재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 국가로 부상하고 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아주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권위주의적인 정치로 사임을 하고 1년 뒤에 자택에서 사망했죠.

하지만 그 국가의 첫인상과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항의 이름을 샤를 드골 지정하고 수도 파리의 중심지인 개선문이 세워진 광장의 이름을 샤를 드골 광장으로 지정한 점을 통해 프랑스 국민들의 영웅이라 칭해지는 그의 상징성과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공항의 경우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규모가 굉장했는데요, 확실히 인천 공항에 비해선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천 공항을 가면 공항 보는 눈이 높아진다더니 사실이더군요..; 그래도 깨끗하고 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럽 여행 최악의 호텔 중 하나였던 파리의 호텔 근처에는 몽마르트 언덕이 있었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은 주요 관광지들의 모여 있는 시내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는 여행지인데요, 구름 한점 없고 뜨거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여행객들로 붐볐습니다. 위 사진 왼쪽 아래코너에 찍히신 분, 한국 분으로 보이네요 ㅋㅋ 유럽 여행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아시아권 여행객은 주로 한국/중국 쪽으로 보였습니다.

(말이나와서 하는 말인데 한국/일본 여행객들은 주로 친구들이랑 같이 온 듯 보였고 중국 여행객들은 주로 단체로 왔더군요. 떼거리로 와서 소리 지르고 난장판 치고,, 중국인들이 머물고 간 곳은 참 티가 납니다;; 비행기에서도 사람들 다 자는데 창문 열고 소리지르고..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매너,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ㅡㅡ; 제가 해외관광객의 여행 매너를 지적할 입장은 못되지만, 그냥 넘어갈 수가 없ㅇ....; 일본 관광객들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역시 요즘 일본 경제가 힘들긴 하나봐요.
(일본 여자 여행객들과 갸루상 = 싱크로율 100%))


예술가들의 언덕이라 불리는 몽마르트르 언덕답게 거리 음악가들과 화가들 등 다양한 거리 공연,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몽마르트르 언덕의 묘미입니다.


샤크레쾨르 대성당입니다. 에펠탑 등과 함께 파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인데요, 약간은 이슬람 사원을 닮기도 했습니다.
내부는 카메라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돼어 있습니다. 곳곳에 경비원들로 보이는 무서운 흑형흑인 분들이 어두운 내부에서 검은 양복에 썬글라쓰를 쓰고(ㅋㅋ) 감시하고 있어요.

더운 날씨 때문에 내부는 천국 그자체... 정말 시원했습니다. 내부에서 여러 조각들 등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음?! 저기 저건 무엇인가?!?!?!?!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 시내를 보기 위해 전망대에 올라가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굳이 전망대를 가지 않아도 파리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에펠탑을 보았죠!


몽마르트르 언덕의 거리.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상점들과 음식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 느끼실 수 있죠?


이곳에서는 실제로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려내는 걸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작은건 30유로, 큰건 50유로. 꽤 비싼 가격이죠? 그래도 지름신이 강림하기엔 충분하더라구요.
이런 풍경화 뿐만 아니라 직접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거나 색종이를 이용해 실루엣을 만들어 엽서를 만들어주는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작품들은 화가의 저작권이고 상품이다 보니 촬영하지 말아달라는 문구들이 붙어있더라구요. 위 사진들은 친절하신 화가분들 덕분에 촬영 가능!!


이렇게 몽마르트르 언덕 여행을 마치고,,,


넵, 개선문이 있는 샤를 드골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저 나무랑 공사차(??)가 개선문을 사진을ㅠㅠ

자 여기서 OX퀴즈 나갑니다.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정답은 이번 후기 마지막에 알려드릴께요ㅋ


개선문의 꺼지지 않는 불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죽은 영혼들을 기린다고 하네요.


개선문 바닥에는 순국한 전사들을 기리는 동판들이 새겨져 있었는데요, 여기엔 한국 전쟁 당시 사망한 전사들을 위한 동판도 있더라구요. 꼬레라고 써있음ㅋㅋ;; 이걸 보니 뭔가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구글 지도 위성 사진 캡쳐 사진입니다. 개선문이 있는 샤를 드골 에투알을 중심으로 방사선총 12개의 길이 뻗어있습니다. 러시 아워의 교통 상황은 정말 정신이 없답니다;;
남동쪽의 대로(샹젤리제 거리)와 북서쪽의 대로는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길이도 엄청납니다. 이 끝인 신개선문과 개선문, 콩코드 광장이 한 직선 안에 있죠. 

Scott Stulberg라는 미국 L.A. 출신 사진가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중앙에 있는 거리가 바로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오벨리스크가 있는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까지 총 1.8km의 직선도로로, 이 사이에는 루브르 박물관 등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유명 브랜드 상점, 레스토랑, 영화관, 카페, 호텔 등이 있습니다. 파리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죠.
다들 이 노래 아실테죠! 오~~ 샹젤리제~~ 바로 이 샹젤리제 거리에서 벌어지는 연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이 샹젤리제 거리의 시작점인 콩코드 광장부터 라데팡스 지구까지는 완전히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 데팡스는 계획적으로 건설된 현대식 상업 지구로 상징입니다. 이 지구의 상징인 신개선문이라 불리는 그랑드 아르슈는 아치형 건물로 신개선문이라는 별칭답게 개선문과 같은 아치형의 건물로 국제의회장, 전시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데팡스는 설립 단계부터 청정 지역으로 계획되어 이 지구에서는 차, 버스, 전철 등의 모든 교통 수단이 다닐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라데팡스의 시작점부터는 도로가 지하로 연결됩니다.
이 지하 도로가 여행객들에게는 생소해 운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지하 도로로 들어가지 않는 걸 권해 드립니다. 이 지하 도로에서 똑같은 곳을 몇 번이나 돈 덕에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경험자로써의 경험담입니다;; 저희 차가 이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선 네비게이션이 하나도 힘을 못쓰더라구요.. 참,, 파리에서의 운전은 쉽지 않아요!!

어쨌든 이 덕분인지 라 데팡스 지구의 공기는 매우 쾌적하고 좋습니다. 특히, 파리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라데팡스는 귀국 전날에 들렸으나 내용 상 이번 후기에 넣게 되었습니다)

다시 샹젤리제 거리 얘기로 주제를 돌려서! 샹젤리제 거리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루이비똥 매장입니다.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들리네요.. 나오는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루이비똥 쇼핑백을.. 역시 돈이 조쿤ㅇㅇ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베크롬비의 샹젤리제 거리 매장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 입구가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의 일부를 벤치마킹 한 거였더라구요~
중심부 시작점에 위치해 있고 해서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들어가 볼 만도 합니다. 들어가기 전엔 꼭 앞에 서 있는 두 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을 땐 이 남자들이 상의를 벗고 있을 때도 있어 여성 분들이 좋아하실 듯ㅋㅋㅋ;;
내부는 철저하게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선 클럽 음악 크게 틀어져 있어요. 클럽 분위기가 컨셉인 듯 싶더라구요. 샹젤리제 거리의 아베크롬비 매장에선 옷을 조금이나마 싸게 살 수 있다고들 하는데 뭐;; 크게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행에 지칠 때 쇼핑도 하면서 즐기실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아베크롬비, 이와 비슷한 브랜드 홀리스터의 공식 매장이 오픈 또는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매장들이 위처럼 남성 모델들이 상의를 벗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마케팅을 사용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더라구요. 찬반 여부는 여러분들의 판단!) 


푸조같은 자동차 전시장도 있습니다. 도요타 전시장이 샹젤리제 거리 바로 옆에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현대 자동차 매장은 좀 더 안쪽 구석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간판은 보였지만 매장은 구석에 있어요.. 앞에 당당하게 위치를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자 이걸로 개선문&샹젤리제 후기 끝!!

(위 세 매장 사진은 모두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네, 드디어 에펠탑에 도착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왜 정말 에펠탑을 파리의 랜드마크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촬영 장소는 사이요 궁을 올라가는 길로 에펠탑이 가장 잘보이는 장소로 에펠탑 관광 코스에 꼭 붙어다니는 곳입니다. 
사이요궁은 1889년에 열렸던 만국박람회의 중심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트로카데로 궁전 자리에 현대식으로 다시 건설되어 계속 트로카데로 궁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사진이 왼쪽으로 기울진거같다면 기분탓
사이요궁에서 찍은 에펠탑입니다. 에펠탑은 1889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철탑인데요, 당시엔 많은 시민들이 파리 예술을 파괴시키는 흉측한 쇠덩어리(;;)라며 강력하게 철거를 주장했는데요, 현재는 파리 여행객들에게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되었고, 명실상부한 파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잘 만든 거 같아요.

사이요궁 광장에는 거대한 분수대도 있어 여름에는 거의 야외 수영장으로 이용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원래는 출입 금지 장소이나 가끔씩 너무 더운 날씨엔 사람들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옆의 잔디밭에서 썬탠을 하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수영을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넘쳤습니다.


분수대 앞에서 찍은 에펠탑 사진입니다. 멋있네요 진짜..


얼마나 높은지 실감나시나요?ㅎㅎ


에펠탑 앞에는 센강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는데요, 유람선을 타고 싶으시다면 여행 전 조사는 필수입니다.
유람선 회사가 굉장히 다양하답니다. 그 배의 특징에 따라서 가격 등이 다른데요, 평범한 일반 유람선, 유람선에서 음식을 먹으며 구경하는 레스토랑 유람선, 내부가 클럽 형식으로 되어 있는 클럽 유람선, 이용권을 구매하면 주요 관광지에서 타고 내릴 수 있는 버스형 유람선 등등등 유람선의 종류와 특징이 매우 다양하답니다.

저는 버스형 유람선 티켓을 구매하여 노트르담 성당에서 한 번 내리고 간단하게 식사를 한 뒤 마지막 배를 타고 다시 에펠탑 목적지로 돌아온 케이스구요. 유람선 회사의 이름은 바토 뷔스(Batobus)입니다. 바토 파리지앵, 바토 무슈 등의 회사하고 헷갈리시면 안돼요!!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찍은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도 보이구요.


비싼 유람선인가봐요. 크기가 장난아이였던 르누아르 유람선.


드디어 노트르담 대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유명한 장미의 창이 보이네요.
겉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에서 보는 장미의 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의 야누스적 매력이죠.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감탄밖에 안나오더군요.


직접 찍지 못해 구글에서 가져온 내부에서 본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4가지 색으로만 만들어졌다는 점, 믿기지 않으시죠?
정말 4가지 색으로만 만들어졌을까? 스테인드글라스 4가지 색으로 어떻게 이런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을까? 의문과 감탄사가 연발로 나오기에 충분했습니다.


글 읽느라 지치신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 유람선에서 찍은 마지막 에펠탑 야경보고 눈 호강하세요~~

 

 

 

역시 폰카로 찍은 사진에는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에펠탑 사진 보고 더하기에 지칠 때 빼기 한모ㄱ..



자, 여기 까지가 길고도 짧았던 여러분들껜 길기만 했던 유럽 여행기-파리 1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치지 않는, 지칠 수 없는 파리라는 제목답게 모든 여행객들은 물론 저 또한 몸은 지쳤어도 결코 지치지 않았던 유럽/파리에서의 첫날이었습니다. 저의 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아니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파리였습니다.

그럼, 다음 파리 2편에서 찾아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


가까이서 보지 못해 아쉬웠던 화끈한 레이져쇼 동영상입니다!



아, 그리고 아까 잠깐 드렸던 OX 퀴즈의 정답은 X입니다.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개선문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은 1982년 건설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의 개선문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일성 찬양/기념을 위해 건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선문 정보 찾다가 이거 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크고 잘만들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리뷰에 포함된 글, 내용 동영상의 저작권은 스마트리듬과 작성자 에어로에 있습니다.
※포스트 무단 배포 및 사진/동영상 무단 도용을 절대 허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