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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S4

깔끔함이 돋보이는 갤럭시S4 블랙 미스트 디자인 리뷰.

지난 시간에 이어서 갤럭시S4 디자인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전면부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니 "갤럭시S3에 갤럭시넥서스를 합친 느낌"입니다.

디스플레이는 5인치 AMOLED에 441ppi. 해상도 FullHD(1920x1080)입니다.

상단에는 역시 센서부와 수화부, 전면카메라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 보다 깔끔하게 보이네요.

하단엔 터치키로 된 메뉴와 뒤로가기 키, 홈버튼이 있습니다.

홈버튼같은 경우엔 S3이 약간 아래쪽에 있었다면 이번 S4에선 홈버튼 위치가 다시 중간정도로 올라갔습니다.

다만 홈버튼을 누르는 과정에 디스플레이쪽에 터치를 해버리는 경우가 있어 이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적응 하는 수 밖에...ㅇ벗네요....

전면부엔 이렇게 많은 도트로 된 무늬가 적용되어있는데 거리를 좀 두고보면 흡사 카본파이버의 패턴처럼 보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턴이라 애착이 가는부분입니다.

후면은 갤럭시S3의 뒷면을 보는 느낌이 있는데, 패턴이 두가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도트가 박혀있는듯한 패턴에 S3의 조약돌 헤어라인패턴이 위에 덧대였다 해야 할 듯 합니다.

뭐 더 설명하려니 혼란이 와서 설명은 힘들듯.

카메라부는 돌출형 디자인이며, 1300만화소입니다. 그 아래에 플래쉬가 조그맣게 있구요.

저는 KT모델이라 올레로고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로고한개만 박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사견을 조금 섞어봅니다...ㅠㅠ

테두리도 전작처럼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우측상단에는 전원/홀드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DMB, 적외선 센서, 마이크와 3.5파이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적외선 센서는 WatchOn이라는 내장앱을 이용해서 TV의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맨날 방구석에 리모콘 미아되는데 그럴때 써먹어야겠습니다.

좌측면엔 볼륨버튼이 있네요.

하단쪽엔 USB 마이크로5핀, 통화용으로 주로 쓰이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우측 상단쪽에 있는 홈을 잡아당기면 배터리커버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커버를 분리 한 모습.

스피커는 좌측하단에 있네요.

각종 카드의 슬롯입니다.

외장메모리로 microSD카드를 사용 가능, SIM카드는 배터리를 분리 후 장착/제거가 가능합니다.

규격으로는 마이크로 SIM카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