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듬 팀블로그의 송년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년도 어느덧 일주일가량 남았네요.

스마트리듬의 할 짓 없는 잉여팀장 렙미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뭐...ㅋㅋㅋ;; 서울 여행겸 저희 팀블로그 송년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머나먼 곳에서 이렇게 몰래 상황을 보면서 낚시도 해봤고요.

점심엔 간단하게..??? 고기뷔페를 갔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먹고 먹고 또먹고

고기굽다가 손잡이 빠짐.

 

밥먹고 이니셜D를 하러 가서 팝픈뮤직도 하고.... 그렇게 토즈로 갔습니다.

토즈에서 수다를 떨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긴 개뿔 전부 가져온 기계로 리듬게임함

크로스님 초상권을 위해 2가 붙은 기계를 여러대 갖고 계시길래 ㅋㄲㅈㅁ 해드렸습니다.

벽돌킹도 정모에 등장....

그렇게 트위터로 뿌직뿌직 뻘트윗도 쓰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네들처럼 스마트폰 탑을 쌓는 쓸데없는 짓은 안했어요 껄껄.

옆동네 정기덕이가 놀러온김에 테이블에 갖고있는 기기들을 전부다 올려봤습니다.

저게 다합치면 초기 출고가 기준으로 YF 소나타 깡통옵보다 비싸단 이야기가......

저녁은 KFC에서 징거 더블다운으로 메뉴 단일화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테이블땜에 걍 위성도시처럼 다 떨어져서 먹음...

전 저녁에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다시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자리 좁네요 역시 -_-;

 

참으로도 피곤하면서도 재밌고 돈은 돈대로 많이 쓰고 온 송년회 같습니다.

 

그리고 토즈에서 저희 신년계획 회의를 했는데,

1. 삐삐

2. 뽜뽜

3. 롹킨

4. S랭크

 

네. 버밀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