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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iPhone5

길어지고, 얇아지고,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아이폰5 화이트 개봉기.

2012년 9월 12일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하게 됩니다.

4인치 1136x640으로 더욱 길어진 디스플레이, 더욱 더 얇고 가벼워진 두께와 무게, A6으로 더욱 더 강력한 성능이 주된 업그레이드였죠.

그리고 한국에 12월 7일, SKT와 KT를 통해 정식 발매가 되게 됩니다.

 

오늘은 그 아이폰5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한 행님이 4S에서 넘어가신다고 하셔서.... 칼같이 가서 개봉기를 찍었네요.

박스의 상단면입니다.

아이폰5를 비스듬히 세워둔 모습이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아이폰5의 이름이 옆에 프린팅 되어있구요.

용량 16GB모델입니다.

하단면에 안테나대역과 무선관련 스펙들이 적혀있습니다.

비닐을 뜯고

열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었을땐 애플제품의 전형적인 레이아웃대로 기기가 먼저 보입니다.

열었을 땐 전작에 비해 확실히 길어진 아이폰5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단말기 본체와 보호가이드를 들어내고 나면 역시 여태껏 그래왔던 것 처럼 설명서가 들어있는 조그마한 박스가 하나 나옵니다.

그 박스(??)를 들어내고 나면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인 이어팟이 번들로 케이스에 담겨 들어있고, 충전기가 보입니다.

이어팟을 들어내면 라이트닝 케이블이 보이네요.

중간에 있는 박스엔 역시 SIM카드 트레이 오픈용 핀이 들어있습니다.

이번엔 설명서들이 담겨있는 박스가 조금 다르게 되어있네요.

4S나 그 이전 제품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저부분이 전체적으로 열리는 그런 방식이었는데

이번 아이폰5의 설명서박스는 문서파일처럼 열리게 되어있더라구요.

박스 역시 단말 크기에 맞춰 길고 두꺼워졌네요.

첫 소감을 말하자면..... 역시 이쁘긴 이쁩니다. 얇고 가볍고....

제가 지금 4S를 쓰고있지만 참 탐나는 그런 녀석이긴 한데...... 말이죠....

다음 리뷰에선 아이폰5의 디자인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