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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엑스페리아 아크

난 뒷태미인이야, 안녕? 엑스페리아 아크 디자인리뷰

예전에 이 블로그에서 X10 리뷰 시리즈 보신적 있으신 분들 계실겁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번엔 아크를 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그렇습니다

리뷰용으로 대여해줬다가 리뷰써야될사람이 그걸 중고매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런고로 서브폰이 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디자인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가 나오는데 제껀 화이트모델입니다.

측면베젤이 얇게 디자인됨과 동시에 화면부 베젤을 검은색으로 처리하여 보다 화면이 커보이는 느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4.2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중입니다.

상단에는 수화용 스피커, 센서부가 있으며 소니에릭슨 로고가 있습니다.

현재는 소니에릭슨이 소니가 다 먹어서 그냥 소니로 바뀐상태.

하단에는 물리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X10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왔다고 생각됩니다.

테두리는 크롬으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에는 HDMI포트와 전원/홀드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 위치가 평소에 우리가 쓰는 위치하고는 다르게 왼쪽에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들었다는..

우측면에는 반셔터 카메라버튼과 볼륨버튼, 마이크로 5핀 USB단자가 있습니다.

단자커버는 없는듯.

아크의 디자인포인트는 이 뒷면의 곡선입니다. 세워놓고 봤을 때, 이것만큼 매력적인 뒷태는 본적이 없어요. 아주 뿅갑니다.

좌측면엔 상단쪽에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보통의 기기는 아래나 위에 이어폰단자가 있는데 이 기기같은경우엔 왼쪽에 있어서 ㄱ자형이 아닌 1자형 단자를 곶았을때 요다가 됩니다.

하단면에는 배터리커버 분리용 홈과 스트랩홀, 마이크가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글로시재질로 되어있으며 뒷면 전체를 커버하는 배터리커버.

800만화소 Exmor-R 이면조사식 카메라와, 플래쉬가 있으며, 노이즈캔슬링 및 동영상촬영용 마이크가 있네요.

하단엔 미디어스피커와 소니에릭슨 로고가 있습니다.

저 로고 지금봐도 참 이쁜듯.

배터리커버를 열어봤습니다.

배터리 디자인이 참 심플한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을듯.

소니만의 디자인은 정말로 매력있습니다.

LG의 디자인, hTC의 개성있는 디자인도 좋지만 디자인만큼은 소니제품이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중에선 제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이 아크.

 

아시다시피 배터리 거치대의 기기 거치기능은 갤럭시S2에서 가장 먼저 보신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아크가 그전에 채용하고있던 부분.

기기 거치기능이 참 편하긴합니다.

 

아 물론 전 저기에 아크 대신 아이폰을 올려놓고 씁니다(?)

그런고로 이제 메인기종으로 아이폰4S, 서브기종으로 엑페 아크를 사용하게 되었군요.

아크 디자인은 역시 대박 ㅠ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