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리온입니다.
이번에는 옵티머스 LTE ICS 리뷰입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당당하게 혼자 서있습니다!
잠금 화면입니다.Holo UI의 패턴이 아닌,진저브레드 형식이네요. 여기서부터 조금 아쉽습니다.
홈 입니다.위에는 구글 서치바가 있고, 독과의 경계선에는 ICS 기본런처처럼 해놨네요.
어플서랍 입니다.기본런처와는 다르게, 앱, 다운로드,위젯 순이군요.위에 탭에 터치를 해야 바뀌는 것 또한 다릅니다.
근데 문제는 홈딜레이가 좀 있습니다.물론 어플의 수가 있기에 그런거라고 믿고싶지만,스크롤 방면에서도 버벅였습니다.
상단바를 내려봤습니다.위의 알림위젯 빼고는 순정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하단에는 통신사가 적혀있고, 날짜 옆에 설정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옵티이2와 같게 하얀색입니다.
배터리와 마이너 버그를 수정한 4.0.4를 사용하였으며, 커널은 3.0.8이군요. 흠..
신기한 점은 이렇게 테마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원하는 스타일을 넣어놨습니다. 폰주인이 여자이니 부농부농하고 귀엽네요.
사진으로는 없지만, 가용램은 300중반대가 나왔습니다. 비교적 잘 뽑았습니다.
총평으로는, 먼저 ICS 업그레이드를 해준것에 대해 LG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뻣습니다만, 아직은 홈딜레이나 버벅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부분이야 삼성도 그랬었고, 앞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할 수 있을 문제이니,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후지원도 완벽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