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PC/콘솔

악마가 돌아왔다! 디아블로3 일반판 개봉기.

10년전쯤 디아블로2가 엄청 유행했을때 저도 디아블로2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디아블로3이 발매되었습니다.

 

디아블로3은 한정판 구매열기로 각종 언론과 SNS를 뒤집고 다닐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왕십리 구매행렬만 봐도 장난아니었죠.

물론 대형마트에 구비된 일반판 역시 서버오픈당일 싹쓸이 당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저도 대형마트 재입고 물량으로 겨우겨우 구했습니다!

먼저 패키지의 전면부입니다.

벌써부터 막 두근두근해집니다.

뒷면엔 게임스크린샷과 간단한 소개가 있는듯.

게임 인터페이스를 간략히 보여주며 각종 직업들을 보여줍니다.

디아3은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수도사, 마법사 다섯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야만용사를 키우고있는데 근딜형캐릭이라 타격감이 장난아닙니다.

먼저 열어보면 게임 DVD가 있습니다. 배틀넷 활성화키는 케이스 내부에 있어요.

물론 그 뒤에도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게임 스타트가이드랑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하면 10일 무료니까 님 빨리 하시져 이런 안내문과 주변사람들에게 액트1의 해골왕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무료 체험권(게스트 패스)두장을 같이 줍니다.

생각보다는 정말 기본만 있는 패키징입니다.

물론 한정판은 빵빵하게 들어있지만 말이죠 ㅎㅎ;;

그보다 서버접속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