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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다3.0

LG의 3번째 명품 스마트폰, 프라다3.0 외관리뷰

안녕하세요 황남빵입니다. 오늘은 LG가 자칭'명품'스마트폰이라고 내놓은 프라다3.0의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 포스팅을 위해 기기를 빌려주신 용가리치킨(@joh9371)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면입니다. 윗쪽에는 130만화소 전면카메라와 프라다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4.3인치 IPS 정전식 터치스크린, 아랫쪽에는 터치식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커버의 재질은 플라스틱이지만 무늬를 넣어 가죽같은 느낌을 풍기게 하였고요,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프라다 로고는 양각으로, 통신사로고와 제조사로고는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기기의 옆면입니다. 우측에는 아무것도 없고, 좌측에는 볼륨조절버튼 2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우 심플한 구조네요.


 


이번엔 배터리커버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커버에는 NFC기능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칩이 내장되어있기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1500mAh배터리와, NFC유심, 마이크로SD슬롯를 보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기의 상,하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단입니다. 왼쪽부터 내장안테나, 홀드버튼, 마이크로USB포트, 마이크,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마이크로USB포트는 밀고닫을수 있는 덮개가 있어서 아래 사진처럼 쉽게 열고닫을수 있어 편리합니다.

기기의 하단에는 마이크 하나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심플하네요:3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프라다3.0은 외관만 보았을때 충분히 높은 점수를 주고싶을만했습니다. 외관만큼은 정말 '명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네요. 하지만 역시 출고가 889,800원이라는 가격은 소비자에게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