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스마트폰을 품었다?! 스마트폰 거치대 스파이더 포디움 리뷰.

오늘 살펴볼 악세서리는 스마트폰 거치대중에서도 꽤나 독특한모양을 지닌 거치대,
속칭 거미발 거치대라고 불리우는 "스파이더 포디움"이라는 거치대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뒷면에는 여러가지 용도가 나오네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오리지널이 아닌 이미테이션 제품입니다. 오리지널제품은 2만원~3만원.

아이디어 관련 상을 3개나 수상했다고 합니다.

 

개봉해봤습니다. 스파이더 포디움의 모습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종류가 보통 팔리네요. 하늘색도있더라구요. 저는 화이트로 ㅎㅎ;

거미같은 모양새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전혀 부러질 그런기미는 보이지 않고 잘 구부러지고 고정도 잘 되네요.

또한 거치대 가운데판에 있는 구멍으로 30핀 USB케이블도연결이 가능해서 충전과 거치를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 오호라.

이렇게 굽혀서 모니터에 웹캠대용으로 달아도 잘 달리네요.

영상 촬영 할 때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대신 아이패드를 올리면 무거워서 거미가 깔려죽습니다.

태블릿용 스파이더 포디움은 몇배 더 비싼값에 팔리긴합니다. 폰용으로는 패드가 무리데스요.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이미테이션이 만원도 안하는 저렴한가격에 이런 재밌는 거치대를 판매한다는게 꽤나 재밌네요.

저는 앞으로 영상촬영할때 자주 쓸 듯 합니다. 괜찮은 제품인거같아요.

다만 물건 처음받으시면 때묻은 물건이 가끔 오시는경우도있어요. 저같은경우가 그런케이스.



싼맛에 사서 여러모로 쓰기 좋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