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의 외형을 살펴보다. iPad2 3G 화이트모델 디자인리뷰.

최근 뉴아이패드까지 공개되었지만 뉴 아이패드는 메리트가 별로 없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아이패드2는 뉴아이패드의 디자인의 베이스...가 아니라 똑같지만 오늘은 아이패드2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흰색이 정말로 잘어울리는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1과 마찬가지로 9.7인치 IPS LCD를 장착했습니다.

전면카메라로는 전면사진촬영과 페이스타임,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1에서 있던 후면에서 측면으로 덮는부분의 테두리가 얇아져서 더 깔끔해보입니다.
모서리도 조금 덜 둥글게 되었구요.

패드2의 뒷면은 평평하게 되어있습니다.

패드1이 후면이 둥글게 된 반면, 패드2의 후면은 평평해서 어디에 놓고 쓰기가 편리합니다.

상단에는 3G 수신부와 100만화소도 안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홀드 버튼과 3.5파이 이어폰단자가 있지요.

3GS카메라가 좀 포커싱실패...

좌측면에는 무음/고정 스위치와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용량은 소름돋게 큰 64기가.
패드1은 방통위로고였는데 패드2는 KCC로고로 변경되었어요.

하단에는 스피커와 30핀단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커부는 패드2보다 패드1이 더 깔끔하네요. 패드2는 뭔가 싸보이는부분.

좌측면 상단에는 3G모델만 있는 마이크로SIM카드 트레이가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폰처럼 핀으로 쑤컹쑤컹 해서 열어줘야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뉴패드를 살때 LTE를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아이패드2를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080p 레코딩이 된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그 기능 쓰려면 폰으로 하는게 훨씬 휴대성이나 이런저런면에서 좋다고 봐요.



아이패드2는 지금사도 후회하지 않을 기종입니다.






아이패드1은 램딸려서 생각좀 해보셔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