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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미라크A

가벼움 끝판왕. 미라크A의 외형을 살펴봅시다.


KT용 미라크A입니다.
전면부의 홈버튼이 동그랗게 가운데있네요.

딱히 그거말곤 특징이 없는 전면부. 상단 센서부는 조금 갤럭시K 닮았음.


뒷면은 카메라가 돌출형으로 나와있고 주변을 크롬테두리가 아랫쪽만 빼고 싸고있네요.

시력검사할때 본모양이당...


좌측면엔 볼륨버튼과 검색버튼이 있고요,


우측면엔 마이크로5핀 포트가 있습니다.

기계의 옆 테두리가 크롬으로 싸져있는데 아랫쪽만 비워놨네요.


상단은 3.5파이 이어폰단자와 전원버튼, 스트랩홀.


배터리 커버를 분리해보면 외장메모리는 빼기 어렵게 해놓고 SIM카드는 빼기 쉽게 해놨군요. 반대로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배터리커버엔 NFC를 위한 센서가 있나보네요.


일단 가볍긴 엄청 가볍습니다.

네 그걸로 끝이에요.

터치감이라던가 SW는 대체로 엉망. 더 웃긴건 전작의 미라크보다 해상도가 떨어졌다는 점이지요.

가벼운만큼 S/W적으로도 필요한걸 버려버리는 대단한 기종이네요. 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