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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조사/민트패스

[민트패드] 오래된 명기, 민트패드를 살펴보다.(디자인리뷰)


먼저 기기 대여해주신 "호무라트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민트패드는 민트패스사에서 2008년 11월에 내놓은 "꽤나 나이먹은" 기기입니다.

하지만 당시엔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과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ARM9코어를 쓰는 400Mhz의 CPU와 128MB SDRAM은 당시로썬 스마트폰에 탑재하던 스펙이었죠.

2.8인치 감압식 터치스크린은 지금보기엔 "참 작습니다".


민트패드의 전면부입니다.
LED인디케이터와 2.8인치 QVGA(320x240)해상도의 TFT-LCD 감압식 터치스크린이 있습니다.
버튼없이 꽤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하측면엔 통합20핀 단자와 홀드슬라이더가 있습니다.


우측면엔 3.5파이 이어폰단자와 전원버튼, 스타일러스펜이 있구요.


상측면엔 스마트키가 있습니다.

스마트키는 따로 기능을 설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기능"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좌측면엔 마이크홀이 있습니다.


후면엔 스피커와 1.3메가픽셀 카메라가 있고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게 배터리커버가 있습니다.

외장메모리도 장착 가능하죠.


사실 성능리뷰를 바로 쓰려고 했으나....

이놈이 장렬하게 뻗어버린겁니다...


이머전시 모드가 떠서 펌복구를 해줬더니 그대로...... 그대로....

무한부팅반복이라니.....


일단 A/S 받고나서 다시 리뷰를 재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