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마트폰 리뷰가 아니라 라면리뷰네요.
요즘 자꾸 이상한 리뷰만 쓴단말이지 -_-;;
여튼 편의점에 남아있던 꼬꼬면 재고2개! 남은거 전부 사왔습니다.
가격은 봉지당 천원.
구성은 평범하게 건더기랑 분말스프랑 면
닭 가슴살이 건더기 스프에 보이네요.
홍고추도 있고요.
다른라면보다 건더기스프가 푸짐한편입니다.
사골곰탕스러운 분말색.
살짝 맛을보니 닭육수 맛이 납니다.
대충 전부 봉지 뜯어서 모아보면 이런모습.
두봉 끓입니다.
물은 가이드라인대로 550ml x2
이 시점에서 디카 배터리 방전.
딱 이런기분이네여.
사카모토씨 이번화 대사 적절했슴다. 감사.
대충 완성한 조리예
(사진따위..)
일단 출출한터라 맛을 보면서 먹어도 그냥 들어가는판이라 먹긴 했습니다만.
일단 봉지에 써진데로 칼칼합니다.
속 풀기엔 적절할 정도로 적당한 칼칼함입니다.
너무 맵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고말이죠.
특히 아까 건더기 스프에서 있다고했던 홍고추, 그거 꼭 씹어 드세요. 매콤하니 좋습니다.
국물도 담백한데 뭔가 은근히 칼칼한, 그맛이거든요.
먹어보려고 징징대다 애먹고
물량없어서 구하다가 애먹고
근데 천원 값어치는 합니다. 그이상이에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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