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토쿼티 2.2펌웨어에 런쳐프로를 적용한 모습.
안드로이드의 기본적인 사용환경을 구축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홈어플(런쳐어플)입니다.
오늘은 홈 어플 5가지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 Go Launcher EX
기능이 탁월해서 사랑받는 런쳐 어플중 하나인 고런쳐EX의 기본화면입니다.
어플 서랍입니다.
수평으로 이동 가능하며 4x4로 배열되어있습니다.
또한 어플서랍에서 최근 사용한 어플들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런쳐 자체에서 앱 킬러를 지원하기 때문에 홈화면에서 앱을 죽일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큰 강점입니다.
가용램은 올킬시 64메가정도 나옵니다.(모토쿼티기준)
2.Launcher Pro
런쳐프로는 가볍고 강력한 성능으로 사랑받는 홈어플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부드러운 구동을 보여주며, 안드로이드 기본런쳐에 가깝지만 순정런쳐보다 훨씬 가볍고 빠릅니다.
어플서랍입니다.
기본적으로 화면에 보이는건 4x5 정도이며, 추가설정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수직으로 드로우 됩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3D서랍을 체크해주면 넥서스S에서 보던 이 큐브형태의 3D서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런쳐프로의 설정화면입니다.
각종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전환효과나
저는 구버전인 런쳐프로 플러스(유료버전) 0.8.1.1입니다 ㅎㅎ;;
또한 독 배경과 아이콘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올킬시 가용램은 53.4메가정도 나옵니다.(모토쿼티 기준)
하지만 가용램에 비해 성능면에선 매우 우수합니다.
3. Zeam Launcher
Zeam 런쳐는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홈어플입니다.
매우 심플한게 강점이죠.
어플서랍은 아이콘을 작게 배치하여 많은 어플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설정을 하는 런쳐 설정창입니다.
런쳐프로와 설정할수있는것은 비슷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용램은 올킬시 51.2MB정도 나옵니다.(모토쿼티 기준)
4. ADW Launcher
여러가지 모드와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오고있는 ADW런쳐입니다.
사실 대부분에 기기에서 ADW런쳐가 좀 무겁긴 합니다.
런쳐의 어플서랍입니다.
아래에 독을 표시되는 것은 좋은점입니다.
화면을 편집하는 창입니다.
편리하게 화면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보다 다른 런쳐보다 설정을 보기 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세부항목들은 각종 메뉴 안에 들어있고요.
올킬시 65.4MB(모토쿼티 기준)가 나옵니다만, 구동할땐 살짝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5. Launcher7
윈도우폰7의 UI를 사용하는 런쳐7입니다.
슬라이드식으로 항목을 보여주며, 화면을 잡아먹는 큼지막한 아이콘이 멋진 런쳐입니다.
각종 설정화면도 윈폰7처럼 메뉴를 배치해놨더라구요.
슬라이드로 메뉴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용램은 올킬시 64.6MB정도 나옵니다.(모토쿼티기준)
구동은 매우 원활하며,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Donate 버전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홈어플 5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런쳐프로를 추천하는 이유가 생각보다 구동이 매우 부드럽고, 세팅할수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한 LP SenseUI라는 센스UI모드된 런쳐프로를 설치하시면 SenseUI의 홈화면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홈어플은
Launcher Pro
가 되겠습니다.
나머진 다 고만고만해서요 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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